일단 이사회 진행하고, 임시주총을 하겠지?
그리고 주총에서 미니진을 대표이사와 이사진을 다 해임하고
하이브 본사출신 이사진과 외부 눈치때문에라도 사외이사 2명정도 넣을거야.
그럼 돈문제가 남네?
하이브가 민희진에게 준 20%의 주식을 액면가 5천원에 회수하려면
법원에서 배임이나 배임실행이 인정되어야 할텐데.
만약에 그렇지 않을 경우는 영익의 13배를 붙여 1천억을 줘서 보내야 하자나?
과연 그렇게 해줄까 싶네..
일단 24년도 영익을 확 줄여버릴 듯.
일단 뉴진스 수납하고
어도어산하의 새로운 걸그룹 론칭작업하면서 비용도 엄청 쓰고,
미리 여러 곡들 땡기고 해서 미래투자라면서 수익율을 작살내버려서
민희진에게 한푼도 안가게 할수도 있을것 같아.
대여해준 돈도 환수하고.. 37억이라는데 갚을 능력이 될지 모르겠네.
그리고 나머지 주식 5%는 팔지도 못하게 놔두고.
민희진이 다른곳에 팔려고 해도 누가 사겠어?
수익이 안나는 껍데기로 만들어버릴텐데.
계약서내용대로 아무데도 못가게 할수도 있겠고
암튼 뭐 이런 난을 겪어본 회사원의 입장에서 엄청 궁금하네.
하이브 걸그룹은 초토화 되는거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