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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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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수 약해서 물타도 티 안날 듯;;
한병에 적정잔(?)이 7잔 반인가.. 얼추 가격대는 맞는거같긴한데..
술에는 진심인 정부
이걸 진짜 시행 한다고...? 위생상 괜찮은거 맞는건가
생맥처럼 제조사로부터 스댕 압력 용기에 담겨서 출고되는거 아니면 죄다 매장에서 뚜따해서 대용량 소주 들이부어놓고 사용할텐데 그거 위생관리를 어떻게 하려고? 그리고 애초에 소주가 스댕용기에 담겨도 괜찮나?
옛날엔 소주 글라스에 따라주는 잔술 팔았던거같은데 한병 다 먹긴 부담스럽다면 괜찮은듯
어차피 저가경양식당 하우스 와인도 대부분이 이런 애들임. 와인은 비닐에 포장되어있고, 비닐에 아예 수도꼭지가 달려있고.
소주 한두잔이 주량인 사람들은 혼자서 국밥 먹으며 한잔에서 두잔먹기 그런거 하는건가?
소주 한두잔 밖에 안먹는 사람은 보통 국밥먹을때 소주 찾지를 않죠..
아냐 술은 좋아하는데 많이 못마시는 사람들도 꽤 있어
요즘 도수 약해서 물타도 티 안날 듯;;
담금주용 쟁여놓고 팔듯
옛날엔 소주 글라스에 따라주는 잔술 팔았던거같은데 한병 다 먹긴 부담스럽다면 괜찮은듯
지금도 전통지장에서 막걸리는 사발로 팔더라고; 원래 불법이었던건가?
한병에 적정잔(?)이 7잔 반인가.. 얼추 가격대는 맞는거같긴한데..
7잔 나옴. 그래서 두명이서 한병을 마셔도 한잔이 모자라고 세병이서 두병을 시켜도 한잔이 모자람.
25도 이하는 소주로 쳐주기도 아깝;; 날강도들
이걸 진짜 시행 한다고...? 위생상 괜찮은거 맞는건가
아마 시행령에 기반한 제품 출시를 하겠지. 수도꼭지달린 대용량 와인처럼
Byungsin만보면짖는개
생맥처럼 제조사로부터 스댕 압력 용기에 담겨서 출고되는거 아니면 죄다 매장에서 뚜따해서 대용량 소주 들이부어놓고 사용할텐데 그거 위생관리를 어떻게 하려고? 그리고 애초에 소주가 스댕용기에 담겨도 괜찮나?
길가다낙댑봐쏘
어차피 저가경양식당 하우스 와인도 대부분이 이런 애들임. 와인은 비닐에 포장되어있고, 비닐에 아예 수도꼭지가 달려있고.
오호라
아님 디스펜서를 따로 쓰거나.
차라리 위에처럼 '제조사에서 포장되어 나온' 것이면 믿으만 한데, '매장에서 디스펜서를 따로 두고 소주를 디스펜서에 채워가면서 사용한다' 라면 난 위생관련 문제가 100이면 5000 발생한다고 예상함.
술에는 진심인 정부
위스키 더 유행타겠네 시장경제의 ㅅ도 모르는 ㅂㅅ들
김영란법으로 연계되어서 공무원들은 남에게 술받기 정말 힘들어지겠네
옛날 담배 낱개로 팔때가 생각나네~~~ ㅅㅂ
옛날 80~90년대에 잔술이 있긴 했지 그때도 한잔에 500원이었음 물론 그 한잔이 글라스 만땅 채운 한잔 이었지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