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 탄핵에 성공한건 피를 안 흘려서 그렇다.'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좀더 직접적으로 말하자면 503 탄핵이 성공한건 정부가 지금껏 던진 프레임과 국면전환용 이슈에 국민들이 빠지지 않았기 때문임.
503 탄핵때를 복기하자고.
당시 503은 국면 전환을 위해 개헌도 제시하고, 물론 유혈 시위 프레임도 깔고, 2선 후퇴까지 논했다가, 하야 조건으로 국회 합의까지
정말 많은 프레임 전환과 이슈몰이가 있었음.
만일 그중 한 개라도 국민들이 말려들어갔으면 탄핵이 불가능했겠지.
물타기 주제가 바뀌니깐.
근데 여기에 말리지 않았기에 온전히 국론을 유지한채 탄핵에 성공한것임.
그런 점에서 원칙주의가 왜 중요하냐?
원칙주의를 해야 프레임과 이슈전환에 안 빠질수 있기 때문임.
이런 사회적 반발이 심한 정책을 정부가 밀어 붙일땐 무조건 이슈전환과 프레임 조장에 들어감.
ㅇ가가 능력이 없어서 어떻게 던지는거 마다 다 장작을 퍼붓는 꼴이지만.
최대한 유혈시위를 하지 말자는게 유혈 시위가 전형적인 프레임과 이슈전환이기 때문임.
우리가 ㄲ식 시위를 싫어하는게 문제 해결엔 관심없는 국론 분열식 시위라서 그렇잖아.
물론 무혈시위 한다해서 100% ㅇ가를 막을수 있을지 장담은 못해.
헌데 유혈 시위를 하잖아? 그럼 무조건 140% 확률로 ㅇ가를 못막는다.
게다가 폭력사태도 시민들안에서 잘 막아냈었음 프락치인지 찐분조장인지 몇몇이 전경(?) 공격하면 시민들이 나서서 그 폭력을 먼저 막았으니까
저거 꿘이었을듯
뭐하는 놈인지 모른다만 븅1신인건 알수있지
언론과 척진것도 있지만 그게 큰 이유라고 보기엔 힘들다 봄. 기성 언론의 최종 의도는 탄핵보다 제 4의 권력을 공고히 하는거라 생각험. 왜냐면 탄핵 이후 보면 알겠지만 탄핵 여파로 저쪽ㄷ 기반이 완전히 무너졋거든. 살살 불로만 그슬릴 생각이었는데 어어어 하다가 불이 확 번진거지. 그때 당시는 누군가의 특정 의도에 따라 흘러갔다기 보다 모두가 원칙에 따라 흘러가다보니 결국 그 끝이 탄핵이었다고 생각험.
ㄲ들의 문제는 주요 쟁점과 무관한 미군 철수 같은 괴랄한걸 들고 와서 본질을 해치는 부분이 큰듯
맞는 말임.
게다가 폭력사태도 시민들안에서 잘 막아냈었음 프락치인지 찐분조장인지 몇몇이 전경(?) 공격하면 시민들이 나서서 그 폭력을 먼저 막았으니까
고기국수파게티
고기국수파게티
저거 꿘이었을듯
GUN_OF_KUGS
뭐하는 놈인지 모른다만 븅1신인건 알수있지
저 쁘락치는 지금 뭘할까
다음 명령 받고 대기중일지도
맞는 말임.
그런데 난 국민들 무혈시위가 큰몫을 했다지만 결국은 언론이랑 척진게 제일 크다고 보는데 언론이 계속 구라핑에 유야무야 넘어가기질만했다면 어떻게 됬을까 계속 생각이든다 언론의 ↗줄을 휘어잡고 있는 썩이랑 그저 인형이었던 503의 차이도 없다고는 못할거 같다
언론과 척진것도 있지만 그게 큰 이유라고 보기엔 힘들다 봄. 기성 언론의 최종 의도는 탄핵보다 제 4의 권력을 공고히 하는거라 생각험. 왜냐면 탄핵 이후 보면 알겠지만 탄핵 여파로 저쪽ㄷ 기반이 완전히 무너졋거든. 살살 불로만 그슬릴 생각이었는데 어어어 하다가 불이 확 번진거지. 그때 당시는 누군가의 특정 의도에 따라 흘러갔다기 보다 모두가 원칙에 따라 흘러가다보니 결국 그 끝이 탄핵이었다고 생각험.
그러면 답은 상대방 측이 극단적으로 움직일 때, 우리는 질서를 지키고 정당하게 시위하면 되지 상황이든 조건이든 결국에는 무혈시위가 성공의 전부고
ㄲ들의 문제는 주요 쟁점과 무관한 미군 철수 같은 괴랄한걸 들고 와서 본질을 해치는 부분이 큰듯
계엄령 염두하고 있던거보면 시나리오는 짯던거 같은데 진짜로 진행 됬으면 어케되었을지 상상하기도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