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한 JVC HA-MX100-Z의 정품패드다. 셧다운 전에는 어떻게 도착했네.
찍혀있는 날짜 보면 아직 제조중이긴 한거 같은데 재고가 참 없음 이게.
패드 두께차이로 발생하는 차이를 보면 이 헤드폰은 귀에 가까이 댄 포지션을 상정하고 튜닝한 것임을 알 수 있지.
정품패드를 아예 못구하는 상황이 아니면 제조사에서 소모품으로 내놓는 정품패드 쓰는게
제조사의 튜닝 의도에 가장 부합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얘기.
어제 도착한 JVC HA-MX100-Z의 정품패드다. 셧다운 전에는 어떻게 도착했네.
찍혀있는 날짜 보면 아직 제조중이긴 한거 같은데 재고가 참 없음 이게.
패드 두께차이로 발생하는 차이를 보면 이 헤드폰은 귀에 가까이 댄 포지션을 상정하고 튜닝한 것임을 알 수 있지.
정품패드를 아예 못구하는 상황이 아니면 제조사에서 소모품으로 내놓는 정품패드 쓰는게
제조사의 튜닝 의도에 가장 부합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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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 같이 사실상 회사가 존재하지만 역사 속으로 사라져서 사후지원이 꿈도 희망도 없지 않는 이상은. 정품 패드 구할 수 있을 때 구하는 것이 제일 무난하긴 하지. 물론 그라도는 예외. ㅋㅋㅋㅋㅋㅋ 정품 패드보다 호환 패드 가격이 40분의 1 수준이면서 품질이 더 좋은.;;
거리감/재질에 따른 흡수-반사/패드와 귀 사이에 생기는 공간 등 상당히 많은 요소가 작용함. 심지어 패드에다 균일하게 골을 내는걸로 튜닝한 미친 회사도 있음... 젠하이저. 요새 나오는 벨루어 패드는 아닌데 몇몇 비닐패드에다 그짓을 해놨다는 말이 있음.
스피커도 들을때 룸튜닝 하잖어 이어폰 헤드폰은 이어팁이랑 이어패드가 그런 역할 비슷무레하게 함
hd800s 데코니 패드로 바꿔볼까 했는데 소리 마니 바뀔거같아서 냅둠.. 정품 패드나 질러야지 뭐
예전엔 800패드 비싸다 생각했는데 다른 회사 플래그십 패드 가격보니까... 나름 양심적이더라.
다른 회사는 십마원 넘어? 망할 새기들
신기하넹. 뭔가 흡착성 같은 게 더 좋은가.
거리감일걸
뭔지 잘 모르지만 댓글 고마워.
거리감/재질에 따른 흡수-반사/패드와 귀 사이에 생기는 공간 등 상당히 많은 요소가 작용함. 심지어 패드에다 균일하게 골을 내는걸로 튜닝한 미친 회사도 있음... 젠하이저. 요새 나오는 벨루어 패드는 아닌데 몇몇 비닐패드에다 그짓을 해놨다는 말이 있음.
역시 북유게 자산가야. 결론은 넉넉하게 돈을 써줘야 고음질을 갖는군!
아라시 박
스피커도 들을때 룸튜닝 하잖어 이어폰 헤드폰은 이어팁이랑 이어패드가 그런 역할 비슷무레하게 함
벤틀박 또 기만한다 쯧쯧
문외한이라 영 감은 안 오지만 오늘도 하나 알아갑니당.
그런것끼지 신경 쓴다면 찐인데. 찐아군
의외로 신경쓰임 이게. 오리지널 소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들어도 뭔가 평가대비 애매하다 싶으면 저런 문제가 있더라.
비싼 돈 쓰고 듣는데 부 하면 짜증나지 근데ㅡ해결책을 찾는다는데서 우와싶엉
으엥 고오오급 취미 ㄷㄷㄷ
MX100-Z는 소리만 제대로 나오는 상태면 된다급은 10만원 중반대에도 구할 수 있음.
AKG 같이 사실상 회사가 존재하지만 역사 속으로 사라져서 사후지원이 꿈도 희망도 없지 않는 이상은. 정품 패드 구할 수 있을 때 구하는 것이 제일 무난하긴 하지. 물론 그라도는 예외. ㅋㅋㅋㅋㅋㅋ 정품 패드보다 호환 패드 가격이 40분의 1 수준이면서 품질이 더 좋은.;;
그라도는 내가 관심밖이라 잘 모르긴 하지만... 호환패드가 가성비와 성능 모두 압도적이라면 그건 제조사가 잘못했네 급이다. 보통 커케나 패드가 강제되는 경우는 차이파이쪽 몇몇 브랜드처럼 원가절감하다가 발생하는 문제다보니...
그라도는 2020년대에 프리미엄 몇 배로 붙은 PS-1 같은 놈 쓸 때도 죄다 저 9만원짜리 붙여주는데. 재질이나 품질이 그 미용실에서 머리카락 털어주는 스펀지와 100% 동일한 재질. ㅠㅠ ㅋㅋㅋㅋㅋ
이런걸 아예 모르는 내가 행복한건가 내가 모른는 세계를 알고 있는 사람이 행복한건가
모르는게 행복할 수도 있고 아는게 좋은걸수도 있고. 사실 적당한 선이라는걸 그을 수 있다면 비싸게 먹히는 취미는 아님 음향이. 문제는 보통 그 선을 긋기까지 출혈이 커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