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9번 공격수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는 중임.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과거 전형적인 타겟맨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발전된 형태의 장신 공격수의 중요성이 커졌음.
요즘 떠오르는 공격수들을 생각해봐도 알 수 있지.
과거 수아레즈, 아게로, 팔카오 같이 신장은 작지만 본능적 움직임에 특화되어서 득점을 하는 공격수는 요즘은 많이 주목받지 못함.
그런 선수 개개인이 만들어내는 예상외의 움직임은 수비 시스템의 발전으로 예측이 가능하게 되었거든.
요즘 주목받는 선수들을 보면 팀 시스템에서 가장 충실하게 역할을 하는 공격수들이야.
개인적으로 뽑고 싶은 선수는 기라시, 지르크지, 외케레스 같은 선수들을 예로 들고 싶음.
이 선수들은 육각형 공격수 스타일이면서도 본능적으로 예상외의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득점을 만들기 보단 잘 짜여진 공격 시스템에서 그 최적의 역할을 하면서 득점을 하는 선수들이거든.
홀란드 스타일임가?
어히려 케인 스타일
홀란드가 지향해야 할 이상향이 케인임
아하
홀란드 같은 유형은 신체능력 죽어버리면 롱런하기 힘듬... 반면 케인은 30살 넘어서도 준수하게 활약해주잖음
홀란드랑 케인은 많이 상이하다고 봐서... 위에 상기한 선수들은 유명한 선수에 비유하자면 레반도프스키가 제일 비슷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