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보듬컴퍼니의 시작은 애견교육 & 애견용품 판매업으로 시작한거임
근데 주 목적인 판매업과 교육의 밸런스가 강형욱 위주로 돌아가는 교육프로그램만 압도적으로 흥행함
[참고자료]
실제 교육 서비스 매출액이 보듬컴퍼니의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48.7%에서 지난해 86.6%로 껑충 뛰어올랐다. 반려견 용품을 판매하는 상품·제품 매출 비중이 3분의 1 남짓으로 쪼그라든 대신, 강 대표를 앞세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연매출 5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둔 셈이다.
(말 그대로 사장이 회삿돈 벌어오는 회사)
단순히 영업이익만 보면 직원수 늘리고, 직원연봉 인상 안하냐는 소리가 나오는데 사장 중심으로 돌아가는 회사라는 점이 문제임
그리고 방송 보면 알겠지만, 견주라는 사람들 과반이상이 빌런인 경우 많음, 당연히 강형욱에 대해 반감 가진 사람 많을거임
(실제로 사내에서 강형욱이 얼마나 막말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에서는 적어도 그런모습은 컨트롤하면서 나옴)
내가 봐도 사장 중심으로 돌아가는 회사면
걍 혼자 유튜버나 해도 문제 없다고 봄
그리고 법적문제는 어차피 당사자들끼리 해결할 문제이기도 함
난 지금 당장에 직구문제 때문에도 머리 아픈데
강형욱 공식 입장이 없어서, 그냥 결과만 지켜보는 중임
유죄추정으로 몰아붙이다 사람 하나 죽은 예가 이미 있으니.
나도 걍 보기만함 본인 입장표명은 아직 없기도 하고
나라도 솔직히 운영 계속 하는데 회의적이었을듯 굳이 사장 보고오는 입장에서 사업 규모 키워서 직원들 두고 쓸데 없이 지출 나가는거 보다 그냥 접고 혼자 하는게.더 낫지 관리 비용이랑 충돌 생각 하면
난 사실 직원들 얘기는 전부 흘려듣고 맘. 강형욱이 뭣같이 굴었다해도 '강형욱과 일했다 '를 얻는게 더 큰 시장이니까. 다만 반려견이었던 레오랑 훈련소에 맡겨진 개들한테 어땠다 저땠다 하는 건 진실이 좀 궁금함.
회사 처분했다고 배안만진다고하는데 회사 처분할수도 있지 그걸로 어떻게 확신을 가지는지 모르겠음
즉 직원들이 개입.해서 하는 사업에 큰.비중이 없었다 이거 같은데......
매출도 큰 변화는 안보이는데 2024년에 갑자기 당기순이익이 확뜀
유죄추정으로 몰아붙이다 사람 하나 죽은 예가 이미 있으니.
나도 걍 보기만함 본인 입장표명은 아직 없기도 하고
매출도 큰 변화는 안보이는데 2024년에 갑자기 당기순이익이 확뜀
백제팔성
즉 직원들이 개입.해서 하는 사업에 큰.비중이 없었다 이거 같은데......
1년 전부터 폐업 결정했는지 마지막으로 빡세게 교육 몰아서 했긴 했다더라. 작년 6월 이후로 신규 조련사 채용도 없고.
정안군
나라도 솔직히 운영 계속 하는데 회의적이었을듯 굳이 사장 보고오는 입장에서 사업 규모 키워서 직원들 두고 쓸데 없이 지출 나가는거 보다 그냥 접고 혼자 하는게.더 낫지 관리 비용이랑 충돌 생각 하면
폐업 결정은 한참 전 부터 했는데 지금 분위기는 폭로 나와서 폐업 준비 한다고 물타기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 중고 pc 처분 하는것만 해도 올해초부터 2번 했던게 있던데 사업 축소 절차 밟고 있던것 같은데 폭로글은 4월이고 2월 부터 이미 컴 정리하고 준비 하고 있던것 같던데
난 사실 직원들 얘기는 전부 흘려듣고 맘. 강형욱이 뭣같이 굴었다해도 '강형욱과 일했다 '를 얻는게 더 큰 시장이니까. 다만 반려견이었던 레오랑 훈련소에 맡겨진 개들한테 어땠다 저땠다 하는 건 진실이 좀 궁금함.
여기 패키지 보면 강형욱이랑 직접 교육 2회가 300만원 상당이라고 적혀있다. 그냥 셀럽 장사였다고 봄
회사 처분했다고 배안만진다고하는데 회사 처분할수도 있지 그걸로 어떻게 확신을 가지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자꾸 폭로 나와서 회사 처분하는걸로 뒤섞어대던데ㅋㅋ 북유게도 계속 그런 뉴스 렉카해옴
전형적인 물타기 글이네 돈을 혼자서 잘벌든지 말든지 상관없이 임금체불은 쉴드 불가능임
난 이해가 안가는게 이거 금액부터가 엿먹어라는 금액아님??? 왜 이렇게 했을까???
양쪽 발언 비교한것이 아닌 전 직원의 일방 주장이고, 계약 내용이 어땠는지 실제 어떤 이유로 급여가 깎였는지도 알아봐야 이 금액에 대한 이유 혹은 부당함을 알 수 있을거 같음. 난 강형욱이 직접 하는말 듣고 평가를 하려고 함.
일단 저 금액으로 신고당한건 사실. 다른건 모르겠다.
맞아 굳이 따지자면 당사자가 노동부에 직장내 괴롭힘 등 부당 행위로 신고 하면 되는 일임 제3자들이 뭐라고 화내는 감정 소모 자체가 나는 피곤하다
어차피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하니 불 탈 필요가 있나
강형욱도 안티가 많아서 무고인지 실제인지 검증이 필요함...어차피 급여를 현금으로 주진 않았을테니 결과가 나오겠니
애견용품은 그냥 부가적인 거고 강형욱 간판으로 애견 훈련이 메인인 회사고 직원들도 훈련사들이 대부분으로 알고있음. 사장이 회삿돈 벌어오는 회사라는 얘기하는 거 보면 어차피 사장이 혼자 버는 거지 직원들은 별 기여가 없다고 말하고 싶은 걸로 읽히는데, 그건 솔직히 사장이 영업 뛰는 중소기업 어디나 다 비슷비슷하지. 그러니까 사장이 제일 많이 가져가는 건데. 회사 사정에 따라 직원을 더 고용하든 자르든 폐업하든 말든 그게 나쁜 것도 아니고 핵심도 아니며, 폭로 글들에서조차 문제시하고 있는 포인트도 아님. 폭로글에서 문제시하는 건 성과급을 더 달라거나 직원을 더 뽑으라는 게 아니라고. 그보다 문제가 된 건 TV에서의 이미지와는 달리 대표가 직원들을 그다지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았다는 것,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함부로 유출했다는 것, 폐업 예정 사실을 숨기고 신규 직원을 채용했다는 것, 탈의실에까지 CCTV를 설치하는 등 프라이버시를 과도하게 침해했다는 것,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노동청 신고가 들어간 적이 있다는 것, 화장실 가는 시간을 통제했다는 것 등임. 이 중 상당수가 교차검증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고, 강형욱 옹호한다는 전 직원 글에서도 일부 사실은 인정을 하며 이유를 해명하고 있음 폭로글은 의외로 2019년부터 꾸준히 올라왔고, 단지 회사 운영 사정이 안 좋아지고 올해 폐업 결정을 하면서 퇴사자가 더욱 발생하고 폭로글들도 주목을 받은 것.
강형욱 해명영상에서도 나오지만, 결국 내가 말한 논점들을 중점으로 사실관계에 대해 설명이 이뤄졌고, 이 설명들이 납득할만하니까 여론이 반전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