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아는 30대 형님이 계셨는데
그형님은 매번 어디가 아프네, 어디가 아프네, 이가 시리네 이러는데
지금은 신경이라도 쓰는데 그땐 건강과 담쌓은 생활을 하고 있던 나는
그렇게 까지 아픈데도 없고 허리도 안아프고 이도 딱히 시리지 않아서
와 내가 건강체질인가? 이런 쓸대없는 자만심까지 생겼었었는데...
30대되니까
종아리 허리 목 아파오고 이도 시려서 아이스크림 못먹겠음...
아... 형님 그때 그 이야기가 이런거였군요 하고 혼자 반성하는데
알게된 20대 지인이 20대의 나와 똑같은 말을 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줄말은 너도 나이들어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40대는 30 대에게 그래도 한창 건강할때지 하지
40대 되면 또 어떤
30대에... 아픈데가 있었나....
40대떄 아플꺼야(?)
지금 40대인데..
그럼 50대떄 아플꺼임.(?)
인디언 기우제식 고통
지금은 아픈데 많지
기우제 성공 (뭔가 본문과 많이 엇나간 댓글이 되어버렸)
척추 서염??? 이라고 하기엔 나도ㅠㅠㅠㅠㅍㅍㅍㅎ
척수 안스는 나이는 댁체
그건 그냥 운동을 안해서
ㅇㅇ 나이 들수록 운동을 안하게 씨게 온다능..
안한게
겨우 30대에....
운동을 엄청 싫어하는 대지뇨속이라
오래보자고 그러니까 가끔 걷던가 살짝살짝 뛰라고!
요즘이야 아픈데가 생긴이후로 걷기정도는 하고있지
ㅇㅇ 걷는것도 땀날정도로 걸어 육수 빼라거 암튼 오래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