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무 생각이 없는 아르헨티나 대통령 근황

[무뇨뉴]

아르헨티나의 대통령

하비에르 "전기톱" 밀레이가

캠패인 행사장에 등장,

검은 가죽 패션으로 쫙 맞춰 입고

락밴드의 노래를 부르며

"나는 사자다"라고 외치는 등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의 지지자들은 그를

"훌륭한 정치인이자 쇼맨"이라며 극찬했으나

아르헨티나의 상황은

예전보다도 점점 더 나빠지고 있는데요

현재 아르헨티나의 경제활동은

전년도 대비 약 8.4% 감소,

몇 년 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했으며

빈곤율을 60%까지 치솟은 상태입니다

출처 : https://www.reuters.com/world/americas/argentinas-milei-belts-out-heavy-metal-book-launch-2024-05-23/

[지나가는잉여]

아르헨판 룬항문

[Warlord]

물가는 좀 잡았다니까 뭐..

물가 잡으면서 경기 부양은 불가능이지..

그런거 보다 저 사람 여당이 없다던데..오래는 못갈 듯..

[非우로부치식전개]

얘들은 그럼 통화를 달러로 속행하나

[Warlord]

달러 페그제 한다가 대선 공약이었을거임..

[D.D.M]

갓직히 아르헨 전임 대통령도 무능한건 매한가지라. 저긴 선택지가 없음

[범죄혐의로재판중인이재명]

미국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는 아르헨티나 물가상승률이 2025년에는 급격하게 하락해 31%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건 스탠리가 발표한 55페이지에 이르는 아르헨티나 거시경제 현황과 투자 기회에 대한 전망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의 예산 긴축 정책이 가시적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2024년 물가상승률은 207%, 2025년도는 31%로 큰 폭으로 하락할 것이란 게 요지다. 지난 2월 기준 아르헨티나 연간 물가상승률은 276%로 세계 최고를 기록했다.

밀레이 정부의 급진적 개혁에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던 미국 월가에서 취임 3개월 만에 쌍둥이 흑자(재정 및 무역)를 이룬 밀레이 정부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바뀐 것 같다고 인포바에는 전했다. 하지만, 모건 스탠리는 “재정 및 국제수지 수치가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개혁 프로그램에 대해 우리는 좀 더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국내총생산은 2024년 -3.3%를 기록할 것이며, 2025년도에는 3.6%를 기록할 것이라고 모건 스탠리는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