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꼭 매매혼 그런게 아니더라도
뭐만하면 외국인 노동자 타령을 하는 그런거랑 비슷하게 느껴져서 그런것같음
그런거 있잖아
외국인 노동자느님은
월급도 조금 받고, 강도 높고 위험한 일을 소처럼 해줄것이고, 추가근무도 돈도 안받고 다 해줄것이다
이러면서 무슨 준노예취급하는거
이게 뭐만하면 국제결혼 타령하는 사람을 보면
사랑하고보니 외국인이었다 이게 아니라
무엇이든지 다 해주는 노예 비슷한 느낌으로 그런 타령하는 느낌
그러니까
노동자나, 배우자가 아니라 육노예 구한다 라는 식이라서 불쾌했던 거였어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 없었던거지
그거맞음
그런사람들이 웃기는게... 배우자가 동남아가 아니라 미국이나 일본이면 또 대우가 바뀜... 물론 저에게는 혹시 사이비 종교믿냐고 묻는게 먼저이지만...
선진국 이성이랑 결혼하는 것은 국제결혼이고 개발도상국 이성이랑 결혼하면 낮게 보는 경향이 큰 것 같긴 합니다.
상대방도 바보는 아니기에 그런 사람에게 붙는 배우자야 뻔하지. 통수 당하고 질질 짜지만 않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