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이 한 2만평 정도만 임대받아서 논농사짓는거임
안바쁠땐 운동도 하고 산에도 가는 삶 너무 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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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농사가 안 바쁠때가 있을까???
논농사는 초반하고 후반만 존나 바쁘지. 풀 존나나는 것에 부직포나 천막 열심히 깔면 풀걱정은 크게 덜고 이후 보름마다 풀까지 포함해서 농약치고
논농사가 안 바쁠때가 있을까???
겨울되면 좀 한가해지는거 같던데.
농사중에서 논농사만큼 손 덜가는게 드묾 다들 많이하는 이유가 있음
요즘 시골에 놀고 있는 땅 많더라 물려 받았는데 농사를 안 지으니까 그렇다고 나라에 수용되긴 싫어서 묘목 심어놓더만 ㅋ
ㅇㅇ 그런 땅 은근히 많은거같음 그런 땅이나 연로하셔서 일손 놓으시는 분들 땅 임대해서 먹고살정도로 농사짓는게 꿈임 ㅋㅋ
논농사는 초반하고 후반만 존나 바쁘지. 풀 존나나는 것에 부직포나 천막 열심히 깔면 풀걱정은 크게 덜고 이후 보름마다 풀까지 포함해서 농약치고
물관리는 규모마다 다르지만 아침 5시부터 모터나 수로 열고 땅이 안 보일 때까지 채워놓으면 끝
지금 딱 그 시기네 ㅋㅋㅋ 저녁마다 개구리 우는 소리가 들리는 시기
사과농사에 비하면 논농사는 편하지..
과수는 잘 모르는데 과수도 손이 엄청가는거같더만 그냥 밭작물은 몇 작물 제외하면 손 많이가는게 기본인듯
일단 생육기간이 길고 기계화가 제한적이라는게 큼 마지막 출하도 대충 설날되서야 하니까... 겨울에도 가지치기 해야되고... 거의 일년내내 일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