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
사르코지는 평소 씀씀이가 지나치게 사치스러워서 많이 까였음
집권기에엘리제궁(대통령 관저)에 주차한 사르코지 본인의 자가용만 121대에다가
하루에 식비를 1700만원을 쓰고
차로 갈 수 있는데도 기어코 비행기를 타고 가거나
자기 아들이 아프다고 우크라이나로 주치의를 태운 대통령 전용기를 보내는 등 온갖 사치를 다 부림
물론 모두 프랑스인들의 세금
그에 걸맞게 사르코지는 원래 롤렉스나 부랄이털림 등의 명품시계를 애용해옴
그의 번쩍거리는 금통 롤렉스 때문에 이렇게 명품시계 광고찍냐고 풍자당하기도 함
그런데 사르코지의 후원자이자 브루니와의 결혼 중매를 서기도 했던 자크 시겔라가 쉴드를 친답시고
"나이 50에 롤렉스 하나 없으면 인생 실패자 아니냐? "
라는 발언을 해서 엄청난 논란이 됨
하필 이때는 프랑스가 경제위기에 처한 상황이었음
나이 50먹은 평범한 사람들이 실업자가 될까 덜덜 떠는 시국에
대통령 후원자라는 사람이 롤렉스도 없는 거지들이 찐따 루저아님?ㅋㅋㅋ 이소리나 해대고 있으니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사르코지는 아내 브루니가 선물해준 검소해보이는 시계를 착용했고
이후 논란은 가라앉음
하지만 사실 더 비싼 파텍필립이었다는거
7천만원이 넘는 거라고 함
프랑스가 레볼루숑의 나라라고 불리는데 솔직히 이것도 과장된 면이 있긴해.
과장 맞음 실제로 프랑스에서 정권 끌어내리는데 성공한 레볼루숑은 1848년 2월 혁명이 마지막이고 그 뒤에 일어난 파리 코뮌, 68 운동, 노란 조끼 운동 등은 싹다 기존 지배층이 정권 유지하는 결말이었음
롤렉스 따위보다 롤케잌이 더 좋은데
그러니 극우주의자 르펜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지... 아무리 프랑스가 엘리트 계급주의라고 해도 뇌절하지 않았으면...
참고로 저런 오토매틱 기계식 시계들은.. 최소 3년 4년되면 서비스센터가서 오버홀 해야함. 오버홀이란 뒷뚜껑 따서 온갖 부품들 다 분해후 기름칠 해주고 다시 조립하고 이상이 없나 테스트하고 해야함. 근데 보통 일반 오버홀 비용이 최소 50만원부터 시작함...; 기계식 시계를 왜 오버홀 해야하냐고 하는데 온갖 부품들이 마모없이 잘 돌아가게 하려면 소위 부품에 기름칠을 좀 해주고 관리를 해줘야 문제가 안생김. 내가 그래서 쿼츠식 이른바 베터리만 갈면 되는걸 좋아하는 이유가 괜히있는게 아님
프랑스는 엘리트의 나라같아
롤렉스 따위보다 롤케잌이 더 좋은데
프랑스가 레볼루숑의 나라라고 불리는데 솔직히 이것도 과장된 면이 있긴해.
하으으응
과장 맞음 실제로 프랑스에서 정권 끌어내리는데 성공한 레볼루숑은 1848년 2월 혁명이 마지막이고 그 뒤에 일어난 파리 코뮌, 68 운동, 노란 조끼 운동 등은 싹다 기존 지배층이 정권 유지하는 결말이었음
쟤들 성공은 혁명1개 우리는 2개면우리가 레볼루숑의 나라 아닌?가
그 전에 있었던 1789년 프랑스 혁명이랑 1830년 7월 혁명도 성공한 혁명이라서 갯수로 따지면 그쪽이 3개긴 함 물론 다 18~19세기 사건이고 20세기 들어서는 하나도 성공 못한 게 함정이지만 ㅋㅋ
ㄲㅂ
프랑스는 엘리트의 나라같아
그러니 극우주의자 르펜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지... 아무리 프랑스가 엘리트 계급주의라고 해도 뇌절하지 않았으면...
참고로 저런 오토매틱 기계식 시계들은.. 최소 3년 4년되면 서비스센터가서 오버홀 해야함. 오버홀이란 뒷뚜껑 따서 온갖 부품들 다 분해후 기름칠 해주고 다시 조립하고 이상이 없나 테스트하고 해야함. 근데 보통 일반 오버홀 비용이 최소 50만원부터 시작함...; 기계식 시계를 왜 오버홀 해야하냐고 하는데 온갖 부품들이 마모없이 잘 돌아가게 하려면 소위 부품에 기름칠을 좀 해주고 관리를 해줘야 문제가 안생김. 내가 그래서 쿼츠식 이른바 베터리만 갈면 되는걸 좋아하는 이유가 괜히있는게 아님
그래서 나는 오토메틱시계 오버홀 하는걸 배웠다 근데 크로노 모델은 못해봤음
noblesse obli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