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는 일단 대문 없이 마당 양방향 뚫어놔서 주차하고 나가기 개 편함.
가끔 이상한놈들이 찾아오긴 하는데 낫이나 도끼쥐고 일하러 가는거 처럼 나가면
알아서들 꺼짐.
관리해줄거라고는 뭐 보일러나 전기 그리고 지붕에서 연결되는 우수관 잘 치워줘야 되고
풀좀 뽑고 뽑기싫으면 제초제 쳐버리고, 가을에 낙엽쓸어주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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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는 4층건물 3층 주인집 4층 단독 내집인데 한 30평 정도됨.
화장실 변기 백시멘트 깨진거 정도는 셀프로 수리하고
전기나 에어컨 관리도 셀프로 하고
그럭 저럭 편안하게 삼.
아파트에서 뭐 관리해줄거라고 생각하지마라 ㅋㅋㅋ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사는 사람들 집 안이 아닌 집 밖의 공동영역을 관리해주는데니까.
아파트 관리 사무소랑 대거리 몇 번 하고 신뢰가 아즈 바닥 찍음
아직도 아파트 살면 다 해줄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ㅋㅋㅋㅋㅋㅋㅋ 경상도 사투리로~ 함 디바야 정신차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