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이 얼마나 올랐냐보다도
그렇게 재생에너지가 기존의 에너지발전 방식을 완전히 대체할 경우
총전력생산량을 비교했을때 얼마나 뽑아낼 수 있느냐로 봐야하는거 아닌가?
기존의 발전보다 더 적게 생산한다면 이건 도리어 퇴보이고
기존 발전과 비슷한 전력량을 생산한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건 현상유지에 불과할테니까 말야.
탄소배출을 줄이는 부분은 옳다고 치더라도 총전력생산량은 날이 갈수록 더 많아지고
전기는 더 값싸져서 모두가 전기의 혜택을 값싸게 누릴 수가 있어야 하는데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여전히 재생에너지로의 대체는 환경주의자들의 프로파간다로밖에 볼수가 없는거지.
만약 기후변화때문에 재생에너지만 써야한다 하면서
전기 아껴쓰자 소리로 대중들을 핍박하면 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지가 얼마나 가겠어?
막 화석에너지 쓰던시절엔 없던 소등시간도 생기고 이러면말야...
우리나라는 둘째치고 이게 자칫하면 탄소배출로 인한 비싼 관세로 인해서 전쟁까지 날수 있다는게 문제지. 옛날 전근대 시대때 무역으로 인해 전쟁 터져온 역사처럼
그래서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발전에 힘쓰고 있고 우리도 그걸 따라가야하는데 우리나라가 해낼 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둘째치고 이게 자칫하면 탄소배출로 인한 비싼 관세로 인해서 전쟁까지 날수 있다는게 문제지. 옛날 전근대 시대때 무역으로 인해 전쟁 터져온 역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