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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과잉생산, 저임금 구조가 중국의 발전을 막는다.. 라는게 요지일건데.. 이 과잉생산, 저임금 구조로 선진국의 제조업이 작살나는것도 있음... 꼭 반도체 치킨 게임같기도... 이 치킨게임의 승자가 모든걸 얻는다... 우리나라 뿐아니라 세계 화학산업 자체가 중국때매 걍 업종변경 하는 수순 정도라 그러던데..
+ 내 맘대로 저작권 베끼는 데 주저함이 없으니 개발비 및 개발 기간이 압도적으로 짧음
세줄 요약 1. 인구와 가공품 과공급 2. 계층 불균형으로 인한 내수활성화 제약 3. 아무것도 없는 중앙아시아 제외하고 뻗을 만한 곳에 계속 막혀서 깡패행세도 못함
중국에 대해 조금만 알아도 금방 내릴 수 있는 결론이었음. 중국이 거대한 소비시장인 건 맞으나, 조금만 비싸져도 소비력이 떨어짐. 그 이유는 중산층이 기껏해야 베이징 생활권 정도밖에 안 돼서 그럼. 그 많은 인구를 지니고도 중산층이 한줌뿐이니, 무너질 수밖에 없는 구조임.
박정희, 김일성도 중공업 제조업 키우다 온갖 부작용 터졌었다는데
결국 청나라 어게인. 낮은 인건비로 무역 흑자를 얻을 수 있지만, 거기까지인걸로. 중동 국가 중에 UAE가 정말 영리하게 국가 연합을 꾸려 나가는게 민주주의는 아니지만, 연합 국가로 상호 견제가 가능하고, 석유 수출은 국가 경제의 20%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다른 산업을 육성함.
내가 항상 주변인들한테 얘기하는게 중국의 가장 큰 취약점은 도시에 핵떨어지거나 미국이 무역으로 줘팬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시진핑을 포함한 공산당. 시진핑 장기집권 전까지는 정말 중국이 전세계가 먹힌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알리바바 줘터지는거 보고 안심했음
세줄 요약 1. 인구와 가공품 과공급 2. 계층 불균형으로 인한 내수활성화 제약 3. 아무것도 없는 중앙아시아 제외하고 뻗을 만한 곳에 계속 막혀서 깡패행세도 못함
중공의 과잉생산, 저임금 구조가 중국의 발전을 막는다.. 라는게 요지일건데.. 이 과잉생산, 저임금 구조로 선진국의 제조업이 작살나는것도 있음... 꼭 반도체 치킨 게임같기도... 이 치킨게임의 승자가 모든걸 얻는다... 우리나라 뿐아니라 세계 화학산업 자체가 중국때매 걍 업종변경 하는 수순 정도라 그러던데..
마지막에 3줄 요약 있었네.. 대량 생산 체제, 낮은 인건비, 정부 보조금 등으로 상품 가격이 매우 낮은 것이 중국 경제 성장의 요인인데, 낮은 인건비 때문에 중국 내수시장 비중은 확대되고 있지 않다.. 내수 시장을 키우거나 고부가가치 산업을 키우려면, 공산당 통제를 풀어야 한다. 그게 안 되니 중국 경제는 위기에 봉착했다
+ 내 맘대로 저작권 베끼는 데 주저함이 없으니 개발비 및 개발 기간이 압도적으로 짧음
결국 청나라 어게인. 낮은 인건비로 무역 흑자를 얻을 수 있지만, 거기까지인걸로. 중동 국가 중에 UAE가 정말 영리하게 국가 연합을 꾸려 나가는게 민주주의는 아니지만, 연합 국가로 상호 견제가 가능하고, 석유 수출은 국가 경제의 20%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다른 산업을 육성함.
중국에 대해 조금만 알아도 금방 내릴 수 있는 결론이었음. 중국이 거대한 소비시장인 건 맞으나, 조금만 비싸져도 소비력이 떨어짐. 그 이유는 중산층이 기껏해야 베이징 생활권 정도밖에 안 돼서 그럼. 그 많은 인구를 지니고도 중산층이 한줌뿐이니, 무너질 수밖에 없는 구조임.
박정희, 김일성도 중공업 제조업 키우다 온갖 부작용 터졌었다는데
물론 중국에서도 인건비 높이 쳐주는 회사들 있지. 한창 잘나가는 텐센트, 미호요같은 게임회사들은 그래도 인건비 어느정도 쳐준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런 회사들이 인구수(실제 노동 가능 인구수) 대비 많은 편이 아닌거지. 이런 기업들한테 중국 정부가 은근히 압력 넣는다고는 하는데....
내가 항상 주변인들한테 얘기하는게 중국의 가장 큰 취약점은 도시에 핵떨어지거나 미국이 무역으로 줘팬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시진핑을 포함한 공산당. 시진핑 장기집권 전까지는 정말 중국이 전세계가 먹힌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알리바바 줘터지는거 보고 안심했음
중공은 인간이 우리나라가 생각하는 인간이 아니지 소모품 혹은 식용이야 그게 차이 이고 그게 인간 혹은 잉여가 생각하는 방식이지 그나마 인간다운 인물들 없애면서 좋기바란다고? 염치라는걸 아는지 숨쉬는게 내가 그냥 얻은건지 아는 잉여들 닥쳐봐도 남탓할 미생들
어머니 대지의 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