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출발한 여행 조금전에 복귀함.
예전같았으면 정보성 글로 좀 자세하게 썼을텐데 입장문인지 최후의 공개분탕문인지 보니까
그냥 뒤에서 나 비선실세 할건데 니들이 어쩔 이거네 ㅋ
그래서 예전에 선언했던 적대적 루리웹 이용은 여전히 유효하니 자세한 여행기는 내 블로그에다 끄적거릴거고
여기에는 그냥 사진과 단문설명만 투척함.
입장료 내야함.
이탈리안 피자. 감튀는 소스부족.
이날 30도가 넘었는데 고생중인 양들. 메에에 소리가 귀엽다.
폴바셋에서 볼수 있는 그 아이스크림, 그리고 라떼.
칼제비.
복도식 구조 20여년전에 살던 은X아파트 이후로 진짜 오랜만에 봄 ㅋ
마망 폭로 터진 다음날 아침에 병X아 라는 제목으로 쓴 글에 올렸던 셰프 세트인데(터진날 야식이었음) 이게 셰프 세트야 짬처리 세트야?
그나마 메추리알장조림이 제일 낫더라.
이제 연례행사.
여전한 가성비.
인절미 마시따.
여행복귀 선물은 이런거?
사진 한줄 코멘트 외에 이번 여행에서 겪었던 것들과 교훈은
- 호텔조식은 직영에서 먹어라. (브랜드 위탁은 저렴한거 빼면 의미없다)
- 특정지역 화물차들은 브레이크와 클락션이 동시에 작동함 (사이드미러에 콩알만하게 보이는 거리에서도 발사)
- 우즈베키스탄 외노자보다도 예의탑재가 안된 한국여성XXX 워크샵 오신 중노년들
- 하루에 한번씩 오는 차 쳐다도 안보고 마이웨이 하시는 노인분들 목격 (농로에서 국도진입, 번화가 건널목, 골목길, 국도)
- 저번에 갔던 여수 라마다 윈덤 좋은데였네 (엘리베이터가 좀 안오는거 빼고)
사진중에 어딘지 나온 저기는 두번다시 안갈듯. 이상 여행기 끝.
그리고 켄싱턴은 이랜드 계열이라 애슐리면 사실상 직영이나 마찬가지 걍 켄싱턴 F&B가 좀 거시기한 편임
잘 다녀왔다
사진 잘 보고강
계획은 켄싱턴에 체크인하고 저녁먹으러 황리단길 갈라그랬는데 피곤하고 지쳐서 걍 애슐리퀸즈에서 다이닝먹고 야구나 볼라 그랬는데 그냥 황리단 갈걸그랬어...
다음부터는 피서목적이 아닌 여름여행 가는건 신중해야할거같음 ㅋㅋㅋ 지치니까 에어컨 빵빵한 숙소에서 나가기가 싫어짐
어...... 고창에서 상하농원 찍고 바로 경주로 이동한건가
방사능 말차라떼
그리고 켄싱턴은 이랜드 계열이라 애슐리면 사실상 직영이나 마찬가지 걍 켄싱턴 F&B가 좀 거시기한 편임
내가 조식때문에 그 돈내고 간건데 그냥 같은 보문단지내 다른데 갈걸 그랬음 ㅋ 그동안 조식 기억 다 좋은편이었다가 이번에 조짐...
중간에 창원사는 친구네 들렸다가 다음날 느즈막히 일어나서 대구 찍고 경주로 이동.
이런 거 보면 국내 호텔브랜드 중 롯데, 신라, 조선호텔이 괜히 잘 나가는게 아닌듯 ㅇㅇ 얘네들은 4성급 시티호텔에도 조식뷔페 제대로 챙겨주니까.
이랜드 계열 f&b는 예전부터 걍 요식업쪽 진출을 위한 경력만 채우고 나오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는 말이 무성한거 생각하면...
잘 다녀왔다
다음부터는 피서목적이 아닌 여름여행 가는건 신중해야할거같음 ㅋㅋㅋ 지치니까 에어컨 빵빵한 숙소에서 나가기가 싫어짐
사진 잘 보고강
땡스. 글 길게 쓸 기력도 없고...
경주월드 갔남?
계획은 켄싱턴에 체크인하고 저녁먹으러 황리단길 갈라그랬는데 피곤하고 지쳐서 걍 애슐리퀸즈에서 다이닝먹고 야구나 볼라 그랬는데 그냥 황리단 갈걸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