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매트 하디 각본도 HBO에서 추출되는 각본이 나온 것도 제프하디때문에 나온 각본이고
하디즈가 AEW 태그팀 푸시를 내정되어 있기도 했음
특히 영벅스와의 매치에서부터 시작해서 각 태그팀 매치를 가질 예정이었는데
아니 근데 제프가............
이건 매트하디 팟캐에서도 제프 때문에 푸시가 날아간가 인정하기도 했음
그리고 매트하디는 AEW에 좀 더 남고 싶어했었음. 그런데 이 각본이 폐기되면서 매트 하디 입지가 좁아졌고
그 후에 AEW와의 재계약 시기에 매트 하디가 쇼에 나올만한 뭔가가 없었음.
뭐 AEW는 레슬러들이 각본을 짜다보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뭐랄까 매트하디의 패착이기도 함
토니 칸은 각본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 떄 부커진들과 매트하디가 좋은 각본을 들고 나왔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해봄
거기에 프라이빗 파티의 마크 퀀이 복귀하는 바람에 제이와의 연계가 끊어졌고, 이든 페이지가 AEW 재계약을 포기하면서
매트하디가 붕 떠버렸음.
근데 당시 제프도 멀쩡해졌다라는 소리 듣고 투입시켰는데, 흠.... 상태가 그렇게 호전되지 못했고 몸이 더 망가진채로 복귀하고
매트하디가 AEW를 깐다? 라는 것보다는 그냥 좀 뭐랄까 AEW의 마지막 행보가 그렇게 눈에 뜨게 이렇다할만한게 없기는 했음
그리고 AEW는 제프 하디가 레슬러로서의 몸상태가 아니다보니 더이상 데리고 있기도 뭐하고 조용히 계약해지한 것 같고
이게 AEW의 잘못이다?라고 하기도 그렇고 매트 하디의 잘못이다 하기도 그러함
그냥 단체와 선수가 어쩌다보니 좀 뭔가가 안맞았던 것
브로큰은 TNA가 어울리긴 함
TNA 가니까 다시 아내가 출연함. 아마 매트 하디가 이번 재계약 조건을 자기 아내 출연도 걸었지 않았나 싶음
ㅇㅇ 제프가 기회를 본인 스스로 차버린건데 이걸 기회 안 줬다고 징징거리는건 문제가 많음
동생 챙기는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이젠 그만할때도 됐다. 제프는 가망이 없어
만약 그 때 제프가 멀쩡하게 했떠라면 이라는 생각도 잠시해봄. 뭐 챔피언은 주긴 했을 듯
제프는 ... 이번 TNA에서의 활동이 정말 마지막 기회라서 여기서도 그 짓을 하면 뭐 .. 인간쓰렉이 확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