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좌의 대표인 공산주의와 공산당하고,
극우의 사실상 부화장인 나치즘(=국가사회주의)과 파시즘 얘네만해도...
진짜 현대까지에도 살아있는건 민주주의가 다수인 국가들이라서 살아있는거 아니야?
당장 극좌 국가인 중국 공산당에서는 반우파 투쟁이라면서 극좌(=공산당) 아닌 애들 다 때려잡았고,
나치당이 집권한 바이마르 공화국에선 독일 사회민주당하고 독일 공산당을 좌파라고 때려잡았고...
당장 어디하나가 극좌내지는 극우 국가였으면 ㅈ됐을 놈들이 민주주의 국가들에서 민주주의라는 이름하에 보호받고 버젓이 돌아다니는데...
진짜로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놈들이 민주주의라는 이름때문에 보호받는건 참으로 아이러니한거 같더라고.
저 멀리 유럽의 독일을 위한 대안, 국민연합 같은 극우 정당이라거나... 우리나라의 통진당계 잔당이라거나...
진짜 참 거시기한거 같더라.
특히 유럽에서 최근에 극우정당 돌풍부는거보면 생각이 존나 많아지드라고.
나치당때문에 유럽이 개ㅈ됐었는데 거의 100년도 안돼서 나치당의 망령들이 기어오르려고 하는거보면 말이야...
민주주의가 어떻게 민주주의를 해치는지 생중계로 볼 수 있다는 게 한없이 슬프다
유럽 극우정당 돌풍이라거나.... 우리나라 명열동맹이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