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차등지급은 무슨.
뭘 기준으로 차등지급을 할건지 부터 궁금하다.
지방에 따라서 차등 지급한다?
그러면 지방 소멸은 기정사실임.
수도권에 비해서 지방은 수요 창출이 어렵다는 명분 하에 지방쪽에서 최저임금을 낮게 책정할텐데 그러면 누가 미쳤다고 지방에서 일하겠음? 다 도시로 가겠지.
그럼 자연스럽게 기업들도 도시로 가겠지.
그럼 뭐 업종별로 차등지급을 할까?
그럼 기준은 뭘로 할건데?
노동 강도? 위험성? 전문성? 경쟁률? 평균 노동시간?
애당초 노동에 급을 매기는 것 부터가 비인간적인 발상인데
그걸 차치하더라도 뭘 기준 삼을건데?
특정 관점만 고려하면 필히 불공정한 결과만 나올텐데.
진짜 일이나 한번 제대로 해보고 타이핑 치라고.
키보드 앞에서 뭔들 말 못 해.
현실 알면 차등지급이 얼마나 ㅈㅂㅅ같은 발상인지 알게될거다.
ㅂㅅ 어그로들.
1980년대를 재현하려고 하겠죠? 근데 현실은 1780년대 프랑스 혁명을 재현하게 될 듯.
180년대는 어때여 낙양의 기득권을 혁파하고 장안으로 천도하신 동탁님을 기리는 겁니다
80년대를 재현하고 싶은가보져?? 흠 이번엔 노동자 대신 자본가를 불살라야 하나
1980년대를 재현하려고 하겠죠? 근데 현실은 1780년대 프랑스 혁명을 재현하게 될 듯.
크팰응원단장 테오도로스1세
180년대는 어때여 낙양의 기득권을 혁파하고 장안으로 천도하신 동탁님을 기리는 겁니다
앗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