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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교육이 무너질만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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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 개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지점에 다다라버려서... 괜히 초중학교도 학군이나 동네, 학부모들 분위기 따지는게 아니더라...
카미우 | (IP보기클릭)223.32.***.*** | 24.07.0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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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교육 초등학교 학군 쟁탈 있더라 누나가 올해 초딩 들어가는 조카때문에 집 옮김 그학교는 아직도 한학년에 10반씩 들어가대
🎗술마시고운전하는사람🎗 | (IP보기클릭)116.255.***.*** | 24.07.0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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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이 더이상 학교 교사한테 수업이나 훈육을 원하지 않는 비율이 커서 그렇지. 교육은 우리가 알아서 시킬테니, 우리애 한테 뭐라 하지 마세요 숫자가 많은데, 무슨 교육을 하겠어. 그냥 교과서만 가르치려고 해도, 학원에서 다 선행학습 한 애들 상대로는 어차피 교육이 안되니, 교사가 할일은 애들 걍 시간 때우는거 지켜보는 역할임.
SnowSlide_ | (IP보기클릭)118.37.***.*** | 24.07.0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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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없는 교사들도 물론 있겠지만 환경이 더 크지 않을까 그사람들도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을 거임
영삼이한테진놈 | (IP보기클릭)121.128.***.*** | 24.07.0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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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장인 장모가 교육자셔서 그렇지만.. 최소한 학습계획표상의 교육은 달성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조차도 안한다는거지... 뭐 라떼도 선생님이 수업하기싫으면 EBS 틀어놓고 오늘은 이걸로~ 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었다만...그래도 최소한의 선은 있었거든? 이건 학교에서 학원다니라고 등떠미는 구조라는 거임... 학교에서 부족한걸 학원에서 채우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안가르치고 학원에서 배우고..그걸 가지고 내신을 평가하는 구조라는거지..
그냥그러하다 | (IP보기클릭)175.193.***.*** | 24.07.0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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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따지면 참 어려운 문제지만 교사들 책임감 떨어지게 만든 건 극성 학부모랑 방관하는 윗대가리들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함
닉네임은nick이름 | (IP보기클릭)221.140.***.*** | 24.07.0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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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도 누가 짖나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뻑하면 학부모 찾아와 시비걸고 그러니까 "나도 너 신경 안쓸란다~ 너도 나 신경쓰지마라"가 된다더만
인생 내리막 | (IP보기클릭)83.110.***.*** | 24.07.0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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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교육 초등학교 학군 쟁탈 있더라 누나가 올해 초딩 들어가는 조카때문에 집 옮김 그학교는 아직도 한학년에 10반씩 들어가대

🎗술마시고운전하는사람🎗 | (IP보기클릭)116.255.***.*** | 24.07.03 19:29
🎗술마시고운전하는사람🎗

교사들 사이에서도 이미 학군별 DB는 대충 있음. 어디 학교는 힘든 학부모들이 많다더라, 어디 학교는 이런 성향이다 등등... 그런 정보들이 돌다보니, 대체로 민원 많은 학교는 입지가 압도적이지 않는 이상 사람들이 잘 안 가려 함. 그러다보니 그런 학교들은 신규나 관외출신들이 많이 들어가는 편임. 근데 그런 '힘든 학부모 많은' 학교의 학부모님들은 '내가 하는 민원은 곧 정의' 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진상력 올리는 정보를 공유 많이 하시더라고. 학군의 영향은 확실히 무시하기가 어려운데, 학부모들이 보는 학군이랑 교사들이 보는 학군은 미묘하게 다르긴 함.

오토_폰 비스마르크 | (IP보기클릭)121.124.***.*** | 24.07.0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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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 개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지점에 다다라버려서... 괜히 초중학교도 학군이나 동네, 학부모들 분위기 따지는게 아니더라...

카미우 | (IP보기클릭)223.32.***.*** | 24.07.03 19:31
BEST 카미우

울 장인 장모가 교육자셔서 그렇지만.. 최소한 학습계획표상의 교육은 달성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조차도 안한다는거지... 뭐 라떼도 선생님이 수업하기싫으면 EBS 틀어놓고 오늘은 이걸로~ 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었다만...그래도 최소한의 선은 있었거든? 이건 학교에서 학원다니라고 등떠미는 구조라는 거임... 학교에서 부족한걸 학원에서 채우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안가르치고 학원에서 배우고..그걸 가지고 내신을 평가하는 구조라는거지..

그냥그러하다 | (IP보기클릭)175.193.***.*** | 24.07.03 19:36
그냥그러하다

그렇게 해서라도 계획은 맞출거임 아마도.. 근데 별에별 케이스가 많아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

카미우 | (IP보기클릭)223.56.***.*** | 24.07.0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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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없는 교사들도 물론 있겠지만 환경이 더 크지 않을까 그사람들도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을 거임

영삼이한테진놈 | (IP보기클릭)121.128.***.*** | 24.07.03 19:36

그나마 패드 같은건 학교에서 지급 되는것 같던데 그것도 되는곳 있고 아닌곳 있나보네.. 저게 결국 사교육 조절 못해서 공교육이 무너진 여파라...선생 개인이 멀 할 수 있는 영역은 이미 넘어가긴 했지.. 매년 새로운 학생 가르치고 학원에서 미리 배워오는 애들만 상대 하다보면 본인도 자괴감 들꺼고 모든 애들이 그런건 아닐테지만 그렇다고 상대적으로 뒤에 있는 애들 챙기면 민원올꺼고 적당히 문제만 안터지게 하는게...어찌보면 어쩔수없을것 같긴한데..

알숭벗는 | (IP보기클릭)112.156.***.*** | 24.07.03 19:37
알숭벗는

1학년이라 아직 지급 안됨.. 최소한의 선이라는게 시늉만 하더라도 모든 아이들에게 동등한 학습권을 제공해야하는게 교육의 의무인데... 걍 대놓고 학원에서 배우라는 식으로 등을 떠미니... 공교육을 신뢰할 수 있나...

그냥그러하다 | (IP보기클릭)175.193.***.*** | 24.07.03 19:40
그냥그러하다

수량이 부족한가 지원이 안되느건가..1학년이라고 안주는것도 좀 어이가없네...최소환은 해줘야 하는데;;

알숭벗는 | (IP보기클릭)112.156.***.*** | 24.07.0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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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이 더이상 학교 교사한테 수업이나 훈육을 원하지 않는 비율이 커서 그렇지. 교육은 우리가 알아서 시킬테니, 우리애 한테 뭐라 하지 마세요 숫자가 많은데, 무슨 교육을 하겠어. 그냥 교과서만 가르치려고 해도, 학원에서 다 선행학습 한 애들 상대로는 어차피 교육이 안되니, 교사가 할일은 애들 걍 시간 때우는거 지켜보는 역할임.

SnowSlide_ | (IP보기클릭)118.37.***.*** | 24.07.03 19:41
SnowSlide_

어짜피 다 사교육을 하지만... 그 사교육하는 학부모들도 지금 뭐지? 하는 상황인거지.. 어짜피 타격은 없다지만.. 최소한 수업일수는 채우던가... 시늉으로라도 정규교육과정은 완료했다..가 되어야되는게 정상인데.. 2주를 빠지고도 뭐 안되면 2학기때 하지뭐... 이런식이고.. 아무리 대다수가 선행을 빡시게 나가서 걍 시간때우기라 하들... 그걸 니들 다 알지..? 식으로 넘겨버리면 사교육을 못하는 애들은 학습권을 교사가 뺏어버리는거임..

그냥그러하다 | (IP보기클릭)175.193.***.*** | 24.07.0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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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따지면 참 어려운 문제지만 교사들 책임감 떨어지게 만든 건 극성 학부모랑 방관하는 윗대가리들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함

닉네임은nick이름 | (IP보기클릭)221.140.***.*** | 24.07.0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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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도 누가 짖나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뻑하면 학부모 찾아와 시비걸고 그러니까 "나도 너 신경 안쓸란다~ 너도 나 신경쓰지마라"가 된다더만

인생 내리막 | (IP보기클릭)83.110.***.*** | 24.07.03 19:42

그나마 공교육이 장점인 나라인데 그마저도 무너지는건가

786252 | (IP보기클릭)211.204.***.*** | 24.07.03 19:45

교육이 지역 편차가 엄청 커짐.. 잘하는 애들, 학군 좋은곳에 몰리고 반대로 나머지 대부분 지역은 편차가 낮아짐 결국 최상위,상위 10퍼 애들 빼고는 중위권이 실종된 구조인데 이러다 보니 본수업 열심히 가르쳐도 과거 진도부터 못따라오는 애들, 이미 1년이상 선행뺀 아이들로 나뉨 게다가 수업, 교육에 태클 몇번 걸리다보니 점점 교사들도 열정이 사라진듯 자는 애들 꺠우지 마라, 언성을 높혀 위압감을 조성하지 마라라는 교육청 공문 받으면 있던 열의도 사라질듯

보건 복지부 | (IP보기클릭)211.201.***.*** | 24.07.03 19:48
보건 복지부

왕따 문제 해결하려다 징계 받고 연금도 까이는 케이스를 옆에서 본 사람으로서 열심히 하는 사람만 바보 되는 구조인것도 한 몫하는거 같음 수업 방해하는것도 통제 안되는 곳.. 생각 보다 많음

보건 복지부 | (IP보기클릭)211.201.***.*** | 24.07.03 19:53
보건 복지부

열의의 문제가 아니라... 최소한의 직업윤리가 아닐까 싶음... 열의야 뭐.. 학생들이 그런식인데 열의가 안생길수밖에..는 인정하는데 걍 수업자체를 안하고.. 수업을 안하거나 빠진다는거에 대한 직업적 책임감도 없는거 같음.. 공고육이라는 인증하에 월급 루팡이 아닌가도 싶음... 내가 원하는게 입시명문... 이런게 아님.. 교과서라는게 그래도 살면서 이런건 알아야 한다..라는 기본서이고 그걸 알려주는게 선생님들인데 그걸 학원에 떠넘기는게 참 개탄스러운거임..

그냥그러하다 | (IP보기클릭)175.193.***.*** | 24.07.03 19:54
그냥그러하다

직업윤리를 수행할 권한을 사실상 다 박탈해놓고 직업윤리는 지켰으면 좋겠다고 하는건 이중구속이지... 나머지 공부도 금지 뭐만 했다하면 민원에 아동학대에... 기준을 명확하게 세워서 선생의 권한을 보장해줘야 하는데 교육청이 선생을 보호해주지 않고 오히려 열심히 하려는 선생님들을 교직에서 쫓아내는 행태인걸...

YANA씨 | (IP보기클릭)221.141.***.*** | 24.07.03 19:57
그냥그러하다

이게 맞는 듯

녹슨자전거 | (IP보기클릭)49.170.***.*** | 24.07.03 19:59
YANA씨

현실이 됻같은건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마땅히 해야할 최소한의 의무를 안해도 된다는 이유가 되는건 아니잖아? 그것도 안하면서 월급을 타는건 직업윤리가 아닌거지...

그냥그러하다 | (IP보기클릭)175.193.***.*** | 24.07.03 20:02
그냥그러하다

열의까지 갈 필요없이 수업 방해하는 애들 건들지도 못하고 연금은 칼질 매번 당해서 국민연금보다 안좋고 .. 교사라면 적대감 가득한 학부모 만나다 보면 괜찮고 능력 있는 교사들은 다 나가거나 책임감도 빠져감 아버지가 현직 서울 여중 교장이어서 잘아는데 현재 공교육은 직업의식 가진 사람만 피곤해지는 구조임 분명히 처음에는 다들 열정적이다가 말도 안되는 진상 학부모에 휘말리면 바뀐다고 하심 진상도 가끔이어야 하는데 분기별로 나옴 왜 공교육이 10년전 부터 급격히 무너졌는지 보면 교사 최소한의 교권부터 어느정도 보호 받아야 다시 정상화를 논할수 있을듯

보건 복지부 | (IP보기클릭)211.201.***.*** | 24.07.03 20:10
그냥그러하다

교사가 맛가서 공교육이 무너진게 아니라 공교육이 무너져서 교사들 책임감도 사라진것

보건 복지부 | (IP보기클릭)211.201.***.*** | 24.07.03 20:14
보건 복지부

내 장인어른도 전 여중 교장이셨음... 너와는 반대의 예를 말하더라고.. 니말대로 직업의식 가지고 열의를 가지면 졸 피곤한 구조라.. 안전제일주의인건 맞는데 오히려 반대로 교사라는 상대적으로 안정적 직업을 핑게로 시간때우고 가는 교사들도 많아졌다..라고도 하시더라. 뭐 열의는 바라지도 않고... 교육청에서 제시한 정규 학습 목표라도 채우지도 않으려고 하니.. 교장입장에서 빡칠수밖에.. (뭐 장인어른은 뼈속까지 보수라서.. 전교조 탓을 하시긴 하신다만...) 닭과 달걀 이야기같지만... 수업도 안하면서 교권을 바라는것도 웃긴거지..

그냥그러하다 | (IP보기클릭)175.193.***.*** | 24.07.03 20:16
보건 복지부

내가 말하는 책임감은 애들을 책임지고 인성과 학력을 키워라.. 이런 말이 아님.. 최소한 해야할 일도 안하는 점을 꼽는거지.. 일이 됻같고 월급 만족스럽지않다는거 100% 이해하는데 니가 일하는데 맨날 조퇴해.. 일안하고 커피만 마셔... 결근일수 많아... 이게 과연 옳은거냐.. 라는거임..

그냥그러하다 | (IP보기클릭)175.193.***.*** | 24.07.03 20:20
그냥그러하다

각자 보던 바가 달라서 그런 것임. 본인쟝이 학교들 돌아다닐때 보면 열정적인 선생님들 모인 곳에서는 다같이 새로운 거 뭐도 하고~ 뭐도 적용해보고 하면서 으쌰으쌰하는데, 그런 데에서 봤던 선생님들이 몇 년 지나고 나서 다시 상담하러 찾아오는 경우가 있었음. 근데 학생이나 학부모로 인해 멘탈 깨져서 번아웃 비슷하게 된 상태로, '그냥 사고만 치지 말자' 마인드로 변한 채 오신 분들도 제법 많았음. 반대로 진짜 그냥 '난 월급만 받을래' 하는 사람 때문에 옆에서 피해 보고 멘탈 갈린 선생님들도 상담하러 오기도 하고. (이 사람들의 경우에는 수업 뿐 아니라 행정업무, 학생지도 등 모든 것을 그냥 남에게 떠넘기고, 그걸 마음 약한 다른 선생님들이 나눠서 통나무 들다가, 과도한 업무와 압박 때문에 번아웃 오고 우울감 와서 상담오시는 경우가 많음)

오토_폰 비스마르크 | (IP보기클릭)121.124.***.*** | 24.07.03 20:23
그냥그러하다

농담으로 말하는 공무원의 장점과 단점이 여기서 딱 나오는 것이긴 함. 장점 : 내가 안 잘림 단점 : 저놈이 안 짤림 인데, 학교현장에서 이야기해볼 때 저 정도의 인재면 그 학교에서도 나름 최대한 업무 없고 그런 데에다가 집어넣어서라도 학생들에게 피해 덜 가게 하는 편이긴 함. 근데 학교교육과정 운영시간 중에 결근은 수업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는 게 원칙이라 병가 같은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허용이 잘 안 될건데.

오토_폰 비스마르크 | (IP보기클릭)121.124.***.*** | 24.07.03 20:28
그냥그러하다

말에 답이 있네, 진짜로 능력과 책임감 있는 사람은 나가고 월급 루팡짓 하는게 이득이 되는 구조인데 열심히 할 필요가 있음? 열심히 해봐야 눈에 띄여서 결국 데이는 구조인데? 왜 예전보다 선생들보다 스펙이 높아졌는데 최근 10년동안 유독 빠르게 개박살 났는지 보면 앎 처음 들어오는 선생들은 열정 있는데 점점 변해가는 환경을 장기간 방치한 결과임 물론 처음부터 루팡짓하는 직업윤리 1도 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서 아버지도 평생 진보 지지 하시는분인데 진보 교육감들에 대해서는 엄청난 적대감을 가지고 계심 (보수 교육감도 지지안하심)

보건 복지부 | (IP보기클릭)211.201.***.*** | 24.07.03 20:32
보건 복지부

교내 상담업무 하는 사람으로서 저 말에 매우 극 공감함. 그리고 저런 시스템이 몇십년 되었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은 것이 교사들의 직업의식들인 건데, 학생과 학부모들의 행동 등으로 인해 교사들이 기껏 직업의식을 가지고 있더라도 사라지기 딱 좋은 환경이 되어버리니까 그 직업의식이라는 접착제의 힘으로 버텨내던 얼기설기 누더기같은 공교육 시스템이 깨지기 시작한 게 아닌가 싶긴 함.

오토_폰 비스마르크 | (IP보기클릭)121.124.***.*** | 24.07.03 20:39

부모들이 지 맘에 안들면 난입해서 멱살 잡는대 직업의식이 생길리가 있나

천연포도즙100% | (IP보기클릭)14.6.***.*** | 24.07.03 19:57

요즘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패드 같은 거 지원해주지 않나? 가끔 교육감 선거 때 보면 플랜카드에 그런 거 써놓던데.

낯익은세상 | (IP보기클릭)58.141.***.*** | 24.07.03 20:05
낯익은세상

지역교육청마다 다름.

오토_폰 비스마르크 | (IP보기클릭)121.124.***.*** | 24.07.03 20:29

공기업 공무원에 무한책임과 희생만 강요하니 일이 많아질수록 책 잡힐거만 많아짐 당연히 업무를 적극적으로 하면 바보됨

루리웹-7535510426 | (IP보기클릭)118.32.***.*** | 24.07.03 20:37

어쩔 수 없지

코리안좈 | (IP보기클릭)119.67.***.*** | 24.07.03 20:39

제대로 하면 바보인 환경 만들어놓고 왜 선생들 탓을 하지?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 | (IP보기클릭)222.98.***.*** | 24.07.03 21:08

선생이 뭐 돈이 되는직종도 아니고 이제 명예도 없고 툭하면 부모들이 스트레스 주고... 당연히 수준 떨어질수밖에 없지 않나? 정신머리 있는 애들이면 진작 교단 공직 탈출했을테니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 | (IP보기클릭)222.98.***.*** | 24.07.03 21:10

학습용 모바일 기기는 다 지원되는걸로 아는데...

보라카이 | (IP보기클릭)106.249.***.*** | 24.07.0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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