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브렉시트가 사이다 정치의 말로인듯

[DSilva]

앞뒤 생각 않고 막질렀다가 결국 수습 못하고 스노우볼 굴러가는게 ㄹㅇ 사이다 정치 말로의 전형 ㅋㅋㅋ

[도망쳐!!!]

브렉시트 입안자는 브렉시트 되니까 그 뒤는 알아서 하셈!하고 튄게 유머

[IRENE.H]

ㄹㅇ 사이다 정치가 국운까지 시원하게 말아먹은

[새로운아이디ʕ·͡˔·Ɂ]

영화 브렉시트 볼만함.

이성보다 감성이 지배한 정치의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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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어떻게 됨?

[새로운아이디ʕ·͡˔·Ɂ]

스포를 하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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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쪽지로 보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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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주연인 베컴은 브렉시트 반대했다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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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열린결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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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브렉시트 캠페인 전략가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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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결말이면... 내년에 시퀄 만들만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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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말이.. 주인공의 열린결말이지 선거 결과는 나오는거.

후속이 나오긴 할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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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젊은층과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는 뭔죄냐?

그나저나 예내 탈구입아를 전략으로 짠거같은데 옛날에 비슷한 전략짠 일본이 아시아의 리더가 못되는거 생각하면.ㅡㅡ

[새로운아이디ʕ·͡˔·Ɂ]

영화를 보면 기득권의 기득권을 위한 기득권에 의한 캠페인이었다는걸 다시한번 실감하게함

이성보다 감성이 지배한 정치의 말로 그 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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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아무리 좋아진다 대륙보다 낫다 이래도 재가입 여론이 더 높은거구나..

유로존도 솅겐존도 아닌 영국이 이러면 다른 국가들은 탈퇴하면 데미지가 어찌될련지..

[오렌지당근]

그 양배추 총리도 사이다정치 아니었나

[빈유좋아]

저기 서민은 혁명이라도 일어나야 생존 가능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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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이득이라는데 협상 과정 보면 글른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