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복수의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15일 오후 충남 천안에서 열린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에서 지지자 간 난투극이 벌어지자 한 영남권 재선 의원은 여당 의원 전체가 참여한 텔레그램 방에 관련 기사를 올렸다. 그러면서 “우리가 반성해야 할 지점이 있다”며 전당대회 과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당시 한동훈 후보와 원희룡 후보는 합동연설회에서 발생한 지지자 간 난투극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는 상황이었다.
자성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올라오고 3분 후에 한 친한(친한동훈)계 의원은 한동훈 후보가 난투극 관련 상황에 대해 설명한 페이스북 글을 캡처한 이미지를 올렸다. 한 후보는 해당 글에서 “제가 연설할 때, 일부 원 후보 지지자들이 저를 향해 ‘배신자’라고 구호를 크게 외치며 연설을 방해했다”며 “의자를 들어 던지기까지 했다”고 적었다.
한 후보의 입장이 담긴 글이 올라왔음에도 다른 국민의힘 의원들은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전당대회가 격화되는 데 대한 우려는 최근에 계속 의원 단체 텔레그램 방에 올라왔다”며 “특정 후보 입장이나 누가 잘했는지 이런 내용들은 잘 올라오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한 후보 입장을 친한계 의원이 직접 전달했지만, 친윤계 의원들이 침묵한 것을 두고는 22대 국회에 들어서면서 친윤계의 구심력과 응집력이 과거보다 못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한 여권 관계자는 “한 후보 입장을 담은 글이 올라와도 침묵을 지키는 건 변화한 당내 역학 구도를 보여주는 것 아니겠는가”라고 했다.
갓직히..
입만 열면 국가권력급 재난을 일으키는데 친윤의 미래는 똥물보다 탁한건 사실아님?
총선 조지고도 친윤이 존재한다는게 신기했지. 물론 한동훈 잘못도 있겠지만 패배 원인을 죄다 한동훈 탓만 하면서 친윤 계파 운영한건데 ㅋㅋ
뭐 친윤의 미래 -> 후쿠시마 방류중인 쪽1바리 앞바다... 쪽1바리 정부도 외면중
당연한 결과... 이미 레임덕이고 당의 권력은 한동훈으로 넘어간거
인기도 없는 레임덕 윤가놈 구심력이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
뭐 친윤의 미래 -> 후쿠시마 방류중인 쪽1바리 앞바다... 쪽1바리 정부도 외면중
당연한 결과... 이미 레임덕이고 당의 권력은 한동훈으로 넘어간거
총선 조지고도 친윤이 존재한다는게 신기했지. 물론 한동훈 잘못도 있겠지만 패배 원인을 죄다 한동훈 탓만 하면서 친윤 계파 운영한건데 ㅋㅋ
인기도 없는 레임덕 윤가놈 구심력이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