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했고 아버지나 아내가 실권 잡는 시기가 많다지만
좀 오래 해먹음 ㅋㅋㅋㅋ
이맘때쯤 한국사 보면
무슨 10년이 지나가는데 아무것도 안 변하는 경우가 있음 ㅋㅋㅋㅋ
임오군란이 1882년이고
갑신정변으로 나라 좀 바꾸겠다고 하는게 1884년인데
갑자기 동학 농민이 그 이후 10년은 지나간 1894년에 등장함
그리고 눈치 보면서 개혁하겠다고 좀 애매한거 낸것도 갑오개혁 때임
10년 동안 뭐했는데 ㅋㅋㅋㅋㅋ?
아, 민자영이 다 해먹었다?
10년 동안 그랬는데 뭐 위기감 없었냐 ㅋㅋㅋㅋ?
열강들 따라하겠다건 좋았는데 하필 러시아 제국 니콜라이 2세를 따라가면 어쩌자고 ㅋ
임오군란 직후가 개혁하기에는 딱 좋은 타이밍이긴 했음. 백번양보해서 갑신정변으로 개혁의지가 꺾였다고 할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민씨척족에 정권을 넘기냐 싶기도 함. 대원군 몰아낼때나 독립협회 몰아낼때나 정치꾼으로서는 제법인데 통치군주로서는 좋은 점수를 줄 수가 없음
정신있는 개혁군주라면 민씨 척족이 매관매직 일삼고 앉아있는데 그걸 냅두고 자국 병사들이 굶는데 그 돈 빼돌리는거 냅두고서 잘난체 한다고? 헛소리 오지게 하는거지.. 민자영이 척족이 매관매직 부정부패로 떵떵거리고 나중에 늑탈조약에서까지 일졸르 하는건 다 고종이 불러온 업보.. 라고 봄.
민자영이 다 해먹은 탓 하는 건 면피는 커녕 더더욱 욕 먹을 일이지 애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마누라가 다 해먹는 걸 못 막았으면 그게 곧 암군이지 다른 평가가 더 필요함? ㅋㅋㅋ
임오군란을 청군을 끌여들여 진압하는 바람에 위안스카이가 조선에 감국대신으로 내정간섭을 일삼아 청일전쟁이 일어나는 1894년 까지 온갖 내정간섭을 일삼는 바람에 자주적 근대화의 기회가 날아가 버렸지.
식민지 면하려면 미국 남북전쟁 끝나기전 전제정 폐지하고 입헌 민주정 도입 근대교육기관 설립, 신학문으로 관료선발 신식군대 도입, 증기기관 도입 이게다 완료 되야해 그게 1860년대야
따라 배울 곳이 마땅찮은것도 있긴 하니까..
열강들 따라하겠다건 좋았는데 하필 러시아 제국 니콜라이 2세를 따라가면 어쩌자고 ㅋ
따라 배울 곳이 마땅찮은것도 있긴 하니까..
임오군란 직후가 개혁하기에는 딱 좋은 타이밍이긴 했음. 백번양보해서 갑신정변으로 개혁의지가 꺾였다고 할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민씨척족에 정권을 넘기냐 싶기도 함. 대원군 몰아낼때나 독립협회 몰아낼때나 정치꾼으로서는 제법인데 통치군주로서는 좋은 점수를 줄 수가 없음
정신있는 개혁군주라면 민씨 척족이 매관매직 일삼고 앉아있는데 그걸 냅두고 자국 병사들이 굶는데 그 돈 빼돌리는거 냅두고서 잘난체 한다고? 헛소리 오지게 하는거지.. 민자영이 척족이 매관매직 부정부패로 떵떵거리고 나중에 늑탈조약에서까지 일졸르 하는건 다 고종이 불러온 업보.. 라고 봄.
진짜 여흥민씨는 무슨 저주 같은건가?
더 아이러니한건 거기서 적지않는 독립운동가가 나왔다는 사실 오죽하면 같은 여흥 민씨 내부에서도 독립운동가쪽과 매국세력쪽간의 힘겨루기가 있을 정도
여흥 민씨는 안동 김씨가 다 빨아 먹고 남은거 줃어 먹은거 아니냐 ㅋㅋㅋ
고종은 민란을 외세 불러서 진압하려든 시점에서 옹호의 여지가 싹 사라졌지.
민자영이 다 해먹은 탓 하는 건 면피는 커녕 더더욱 욕 먹을 일이지 애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마누라가 다 해먹는 걸 못 막았으면 그게 곧 암군이지 다른 평가가 더 필요함? ㅋㅋㅋ
명성왕후는 ㅆㄴ이 맞지만 전제정에선 그 모든건 당연히 국왕의 책임임 명성왕후가 잘못한 모든 것은 결국 고종이 잘못한 것임 다 고종이 정치적 책임 져야 함 지금도 영부인 욕먹는데 그게 누구 책임? 대통령 책임이지
썅 년이 금칙어 구나 ㅋㅋㅋ
임오군란을 청군을 끌여들여 진압하는 바람에 위안스카이가 조선에 감국대신으로 내정간섭을 일삼아 청일전쟁이 일어나는 1894년 까지 온갖 내정간섭을 일삼는 바람에 자주적 근대화의 기회가 날아가 버렸지.
만약 청일전쟁이 청나라가 이겼으면 위안스카이가 이토 히로부미 포지션을 차지했을거임. 이 사람은 조선을 합병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사람이었으니 말이야.
고종이 븅신인건 맞는데 그때는 이미 늦어서 뭘해도 안됨 뭘하려면 철종때 했어야 함
고종즉위 1864 남북전쟁 1865 (종전) 대정봉환 1867 이미 즉위 시점에 게임 끝났어 그리고 세계사적으로 지구상에서 열강 아닌 나라중에서 식민지 안된 나란 태국 뿐임
통성명은.무슨
식민지 면하려면 미국 남북전쟁 끝나기전 전제정 폐지하고 입헌 민주정 도입 근대교육기관 설립, 신학문으로 관료선발 신식군대 도입, 증기기관 도입 이게다 완료 되야해 그게 1860년대야
자기 권력만 유지하겠다고 왜그리 외세에 의존했는지 모르겠어. 스스로 강해질 생각이라도 하던가
그땐 스그로 강해질 방법이 없고 조선의 세계관으로는 사대할 상국을 찾는거 인듯 임진왜란 시절 명나라 역할을 찾는거 근데 그건 불가능한 밍상
그래서 조선은 고종이 망하게 한게 아니라 찰종 시대의 안동김씨 등 권문세족의 책임임
그 안동김씨는 그 분파였던 장동김씨
음? 그시절이면 원새개가 사실상 왕 아니었나?
고종은 솔직히 늦은게 맞다고보는데 그 와중에 한 행동들은 그냥 전제군주마인드라 시대의 한계에 막힌인물이라 보는게 더 맞지않을까
고종 즉위 시점엔 늦은게 맞고 고종 자체는 븅신이 맞음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인조때 조선왕조의 공수가 교체되었어야 했다고 봄
전근대 군주 기준으로도 자기방어능력 없다는 게 증명된 왕이라
선조와 인조의 단점만 갖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