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저 밑에... 그 뭐였지 유명한데옥천? 이쪽까지 갔다가다시 올라오는건 항상 신기함.... n
서울 땅값 >>>>>>>> 옥천에 왔다리 갔다리 하는 값
ㅎㄷㄷㄷ....
분류작업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대에충 국토의 중간 기점에 한번 모였다 분류 후 헤쳐모여 하는 거지.
거기다가 화물을 적재할만큼의 공지 및 주변 환경 민원도 고려애햐 하기때문에.
역시 신기해...
전국에서 모인 화물이 한 곳에 모이면, 그 곳에 설치된 시스템으로 분류해서 다시 각 지점으로 보내 거점배송하는게 물류에서 규모의 경제임.
위에 설명한 물류는 양이 적고 많고에 상관 없이 항상 매일 쉼없이 도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어디에서 어떤 물건이 발송되어도 한곳에 모여 컨베이어 벨트처럼 도는 시스템 타는게 종합물류비용이 저렴함.
오... 신기...
버뮤다 삼각지대에 버금가는 옥천허브..
예전엔 여기서 택배가 몇일씩 감금되어있었다던데
서울에서 한번 걸러서 서울 물건은 옥천 안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서울에 그런 물류센터를 짓고 인력을 배치해서 분류 vs 그냥 옥천에 모아서 한번에 분류 돈 적게 드는 후자를 선택한거임
ㄷㄷㄷㄷㄷ 후자가 압도적으로 돈이 적게드나보네요 ㄷㄷㄷ
옥천에서 옥천 대전에서 대전 이렇게 보내도 허브 들렀다 감
일단 택배를 출발시키면 무조건 옥천을 거쳐서 가나보네영 ㄷㄷ
허브 앤 스포크 시스템
울나라는 중심지가 옥천쪽이라서 앵간한데는 다 저기 가나보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