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ㅊ 얘기가 나오길레 그 이후에 다른 이유로 북유게와 갈라선 사람들이 떠올라서 끄적임
제목 및 본문에서 '이낙연 지지자'는 2021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낙연을 지지했던 사람들을 뜻함
1. 윤석열, 한동훈 지지자로 전향
안타깝지만 이낙연 지지자였던 사람들 중에서 이재명이 너무 싫다는 이유로 흑화한 사람들이 존재함
https://v.daum.net/v/20240719050022467
그는 한 후보 팬덤에 대해 "한동훈 팬덤에는 '문파(문빠·문재인 열성 지지층) 세력'이 있다고도 한다. 일부 확인되는 증거도 있다"며 "만약 문파 세력들이 우리 당에 대거 들어온 것이 맞다면 우리 당이 보수정당이 맞느냐는 의문이 들 것 같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보수정당은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2110830021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 인사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고 대통령으로 뽑자고 설득한 입장에서, 또 윤 대통령이 훌륭한 대통령으로 임기를 마치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그를 지지했던 사람으로서의 선택”이라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했고, 선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느 대통령이나 공만 있는 게 아니라 과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 과 중에서 대북문제와 이재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북유게에서도 언급된 '팩트야놀자' 카페도 그런 경우에 해당됨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648
윤석열 지지에 앞장섰던 사람들 중에서 정운현은 윤석열 정부에서 자리를 받기도 했음
2. 이재명 지지자로 전향
극소수의 비명계를 제외하면 현재 민주당에 남아 있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이재명 지지자임
소년데드풀, 소총, 현종수 등 북유게를 떠난 사람들 중에서도 이쪽이 생각보다 많음
3. 여전히 이낙연 지지
이낙연의 지지율은 3년 전 10%에서 지금은 1~2% 수준으로 크게 하락했음
3-1. 트자코로 대표되는 현 새민주 지지자
3-2. 북유게로 대표되는 관망파
3-1은 제2의 애당러가 되었고 둘 중에 어느 쪽의 숫자가 더 많은지는 불분명함
물론 그 외에도 정치혐오로 인해 현재는 지지하는 정치인이 없는 사람들이 있음
1번: 모든 가치판단을 이재명 혐오로 하던 애들 2번: 당위병 3-1번: 스피커타령하는 애들
정치혐오로 빠졌으면 빠졌지 저 것들을 왜 지지할리가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는데, 내가 봤을땐 그냥 이낙연 지지자 빼고는 그냥 전부다 그럴만한 인간들이었다라는게 맞음.
1번: 모든 가치판단을 이재명 혐오로 하던 애들 2번: 당위병 3-1번: 스피커타령하는 애들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는데, 내가 봤을땐 그냥 이낙연 지지자 빼고는 그냥 전부다 그럴만한 인간들이었다라는게 맞음.
문재인, 이재명 지지자들도 세부적으로 보면 이해관계가 다른 사람들이 섞여 있기 때문에 정치인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애당, 이재명 혐오에 가려진 지지자들의 실체가 드러났다 정도로 생각함
정치혐오로 빠졌으면 빠졌지 저 것들을 왜 지지할리가
여니 지지하는척하다가 본색 드러내는 트자코 세력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