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승리한 것은 수십년간 민주당을 지지했던 전통적 지지자가 트럼프로 옮겨와 지지층이 재편성되었기 때문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6일(현지시간) 분석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체로 대학 학위가 없는 남성과 백인 유권자 사이에서 인기였지만 예비 출구 조사에 따르면 라틴계, 처음 투표하는 사람, 중산층 및 저소득 가구도 대거 트럼프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합 주에서 트럼프는 전통적인 민주당의 우세 지역인 펜실베이니아 도시 지역과 고소득 교외 지역, 위스콘신의 흑인 유권자, 미시간의 아랍 유권자를 겨냥했고 효과를 보았다. 조지아와 위스콘신의 경우, 애틀랜타와 밀워키를 포함한 대도시에서 해리스가 우세인 것은 농촌에서 극적으로 지지를 확대해 만회했다.
북유게이들 예측이 다 맞아떨어졌다.
민주당의 득표공식이 대도시권에서 몰표를 받아서 시골표들을 만회하는건데 대도시권도 몰표가 안나와서 무너졌음
민주당의 득표공식이 대도시권에서 몰표를 받아서 시골표들을 만회하는건데 대도시권도 몰표가 안나와서 무너졌음
주둥아리만 털고 방법도 안내놓은 탓.가르쳐줄게 이러면서 강요하는 엘리트 주의로 가더니 패배한것이고 실용성 없이 입만 나불거리니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