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대치가 삼엄하던 시절이었고 둘 다 위력시위 위력진압을 모토로 하던 때여서 정말 살벌했음
그런데 미선효순때는 정부에서 그렇게 세게 시위진압을 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음
참여자 입장에서는
노통 탄핵반대 시위때부터 평화시위로 정착이 된 것 같음
문제는 명박이 때 시위였는데 이 때가 가장 살벌했음 진짜 체증도 심하고 그냥 진압 자체가 폭력적이었고
늦게까지 시위대오 지키던 내 후배들은 경찰이 점점이 뜯어내서 찍어누르려고 해서 도망다닌 사례도 많았음
박근혜 탄핵때는 오히려 사람이 많아서 무서웠지 경찰들 걱정은 안 했음
넘어지면 사람에 끼어서 죽겠다는 생각은 박근혜 시위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그리고 시위 안 나감요
무슨 차가 다니네 어쩌네
꺼져
시위할 시간에 미케네인 모집하는 마어장군.
명박이땐 진짜 심했어 누나는 머리깨져서 병원에 실려감
하라는 일본정복은 안하고, 시위에 얼씬거린겁니까, 미케네!!!
크으윽....분하다!
시위 산 증인이시네 ㅎㄷㄷ
진짜 미케네 시절 얘기 으으 할배
이 양반 꿘이었네
시위할 시간에 미케네인 모집하는 마어장군.
전뇌세엑스에서 인류의 미래를 보았어!!!!
이 양반 꿘이었네
아니야 지나가다가 그냥 합류한거라고....
하라는 일본정복은 안하고, 시위에 얼씬거린겁니까, 미케네!!!
크으윽....분하다!
진짜 미케네 시절 얘기 으으 할배
그리 오래 된 이야기는 아니....오래 된 이야기인가
여기 시위충 출신 장교 있쓰요 ㅇㅇ
길다가다 막혀서 돌아가다가 반대쪽도 막히고 사람들에게 밀려서 앞으로 나오다보니 전경 방패 바로 앞에 서 전경하고 얼굴 마주하고 뭐 그러던 시절...
내가 그 전경이었으 ㅠ 2008년 명박산성때. 나는 뭐 수인이라서 무전기들고 있다보니 방패나 봉 같은거 안들고 경찰서 경비과장 옆에 있었지만..
고생했네
어르신 허리 조심....
에구구국
아조씨.....
우웅 아조씨 아니양 우웅
시위 산 증인이시네 ㅎㄷㄷ
난 그냥 걸어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사람들이 우르르르
명박이땐 진짜 심했어 누나는 머리깨져서 병원에 실려감
그때는 집에 일찍 들어갔음 공기 자체가 살벌해서 혼자 남았다간 분명히 사고난다는 느낌이 있었어
...오늘은 그냥 돌아가도록 하지 미케네..
그냥 요즘 현실보다 미선이효선이 생각인 나는구만...........
그 때는 굉장히 시끄러웠고 음모론도 많았고...지금은 복기해 보면 냉정한 시선을 찾을 수도 있겠지만 당시에는 감정들이 모두 격했던 것 같음. 그리고 냉정하게 있을 수도 없었고.
이명박때가 진짜.. 진짜임
찐 광기를 정부쪽에서 볼 줄은 몰랐지
요약 작성자 전문 시위꾼임
전두환 때가 좀 심했지.
하와와 여고생짱은 그때는 모르는 거시에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