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주말 부산의 국립부경대학교로 경찰 2백 명이 출동했습니다.
캠퍼스 안으로 진입한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 퇴진 투표를 두고 학교 측과 맞서던 학생 등 10여 명을 연행했는데요.
학교 측은 '학내 정치 행사는 불허한다'며 제지하자 학생들은 대학본부에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2박3일 농성 끝에 지난 주말 자진해산에 들어갔는데 학교가 경찰출동을 요청했습니다.
주말엔 뒷문으로만 나가야 하는데, 학생들이 정문을 고집한다는 이유였습니다.
물리적 충돌이 벌어진 것도 아닌데 캠퍼스로 진입한 경찰은 2백여 명에 달했습니다.
찢BC 선동의 천재.
민변... 시대에 뒤떨어졌지 김대중 이후 해산했어야 했어. 지금 니네 꼴을 보면 조영래가 뭐라고 했을까.
찢BC 선동의 천재.
민변... 시대에 뒤떨어졌지 김대중 이후 해산했어야 했어. 지금 니네 꼴을 보면 조영래가 뭐라고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