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성에 돌입한 대학생은 약 20명이며, 재학생은 1명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들은 학교 측에 학내 시설물 사용 신청서를 제출했다 불허됐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20분께 남구 대연캠퍼스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취지의 투표소를 설치해
투표 운동을 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이후 학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학내 경비업체로부터 투표소 운영 등 활동을 제지당했다.
한 차례 마찰을 빚은 이들은 이후 총장실로 이동해 정당한 정치활동을 탄압한다며 총장직무대리의 입장을 듣겠다는 취지로 면담을 신청했다
"9일의 경우 농성을 벌이던 학생들이 1층으로 내려온 것을 본 학교 관계자가 건물 후문으로 나가달라고 말했었다"며
"그러나 학생들이 '정문으로 나가겠다'고 고집했고 이에 실랑이를 벌이던 중 50~60명의 다른 시위대가 잠겨있는 정문을 두드리며
'학생들을 감금하지 말라'고 농성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위협을 느낀 직원이 경찰에 신고한 것"이라며 "당시 재학생은 1명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외부인이었기에 당황스러운 상황"이라고 했다.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학생들이 집회신고를 했다 하더라도 건물 내부에선 하면 안 된다.외부에 모인 단체는 집회신고도 안 된 상태였다"
https://m.nocutnews.co.kr/news/6242870
https://www.news1.kr/local/busan-gyeongnam/5598171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key=20241107.9909900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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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인가?
-한 명 빼고 전부 외부인
학내 시설물 사용 허가를 받았는가?
-아니요.
구성원 대다수가 외부인인 단체가 남의 학교에서 허가도 없이 정치 활동을 함.
학내 경비업체와 경찰이 한 차례 제지하니깐 정당한 정치 활동을 탄압한다며 2박 3일을 남의 학교 총장실 앞에서 농성한 일임.
그것도 경찰이 앞서 경고를 준 상황이고.
시위 후 내려오는 중에 후문으로 나가달라는 관계자 요청을 거절하고 정문으로 나가겠다고 실랑이 벌이니깐 겁에 질린 직원이 경찰에 신고함.
이런 디테일을 m사가 다 생략하고 방송한거.
(이와 비슷한 이유로 요즘 m사 레퍼런스는 거르는 편임)
뭔가 기사가 좀 이상하다 싶으면 타 언론사 2개 이상을 교차 확인해봐야함.
이거 외부인에게 이용당한거네.
외부 단체가 어딜 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대진연 행동 방식과 비슷한거 같음.
어쩐지 보통 총장이 학교내로 경찰 잘 안부르는데 또 NL인거야?? mbc가 mbc했네...
내 이랄줄 알았따.
nl이 또
동덕여대도 외부인 관련 있을지도
근데, 경찰이 200명식이나 갈 일이 있나?
이거 외부인에게 이용당한거네.
프라이머리스
외부 단체가 어딜 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대진연 행동 방식과 비슷한거 같음.
어쩐지 보통 총장이 학교내로 경찰 잘 안부르는데 또 NL인거야?? mbc가 mbc했네...
nl이 또
내 이랄줄 알았따.
동덕여대도 외부인 관련 있을지도
지금 이화여대랑, 성신여대가 화력지원했다가 발뺌ㅋㅋㅋㅋㅋ
성신여대는 그대로 계속 하는거 같던데? 스프레이 뿌리고 난리난 사진 올라오더라
걔들도 공학전환된다고 하니까 동질감이 있어서인가?ㅋㅋㅋㅋㅋ 성신여대도 10년 전부터 공학전환한다고 논의했거든
근데, 경찰이 200명식이나 갈 일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