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녀본적이 구석기 말이라..
그 건축헌금을 진짜 건축하는데 쓰긴 쓰는거냐?
그렇게 걷어가면 1년에 한번정도는 수리도 하고 뭣도 할만한데..
뭐 그러질 않는거 같아서..
듣는바에 따르면 한번씩 건축헌금은 내역도 공유하고 한다더만..
물론 절에서도 기와불사도 하고 하는데 건축헌금에 비할정도도 아닌 액수이고..
알음알음 돈도 내긴하지만..
건축헌금은 진짜 신도들이 열심히 내는거 같더라.
또하나 궁금한건 헌금 이름이 다 다른데..
이렇게 무슨무슨 헌금 1위 찍으면 뭐 있나?
헌금이면 헌금이지 뭔 이렇게 세부적으로 걷어가는지..
모바일 게임에서 소모아이템, 가챠, 월정액, 스킨 비용을 따로 걷어가는 이유와 같다.
세부적으로 해야 자주 내니까..... 한번에 많이내는건 거부감 있지만 잘게 할부로 하면 잘 느껴지지 않잖아 그리고 뭐 항목이야 지 맘이지 건축헌금이라고 모은거 건축에 안써도 회계위반도 아니고
유지보수니까 머 대형건물들은 규모에 비례해서 돈나가는게 수도 없이 많고 그리고 교회들은 가오때문에 내외관공사도 자주함
유지보수란 게 티 안나도 꾸준히 해줘야함
모바일 게임에서 소모아이템, 가챠, 월정액, 스킨 비용을 따로 걷어가는 이유와 같다.
유지보수니까 머 대형건물들은 규모에 비례해서 돈나가는게 수도 없이 많고 그리고 교회들은 가오때문에 내외관공사도 자주함
세부적으로 해야 자주 내니까..... 한번에 많이내는건 거부감 있지만 잘게 할부로 하면 잘 느껴지지 않잖아 그리고 뭐 항목이야 지 맘이지 건축헌금이라고 모은거 건축에 안써도 회계위반도 아니고
유지보수란 게 티 안나도 꾸준히 해줘야함
교회 지으려고 모으는 거 맞지 그러다 엎어질 수도 있지만 몰루?
우리동네 가정집 한켠에서 시작한게 5층짜리 빌딩 올리고 옆에도 5층짜리 올림 ㅋㅋㅋ
또 다른데는 맨 윗층에서 시작해서 한층한층 내려오더니 기어코 통째로 다먹어버림
역사시대엔 교회가 세금도 걷었었음. 옛날 교회가 지금으로 따지면 동사무소고 담임 목사가 동사무소 동장일 까지 하는식이었다더라.
그리고 지금도 교회와 동사무소가 복지부분에서 협력관계로 연결되있는 케이스 많음. 나 동사무소에서 공익일 할때도 주무관님 따라가서 코란도에다 교회가 주는 쌀 실어오기도 했으니까.
1. 건축 헌금은 만약 건축을 했다면 그 건물을 은행 대출로 지었으므로 은행 이자와 일부 원금을 갚는데 사용된다. 만약 아직 건물이 안 지어졌다면 나중에 지을 때를 위해 건축 헌금 목록으로 손대지 않고 보관한다. 2. 헌금 1위 찍는다고 뭐 없다. 사실 알아주는 사람도 없다. 다만 회계를 담당하는 사람들과 목사는 알고 장로들도 회계 관련된 장로라면 알 수 있다. 3. 교회 목사들마다 조금씩 다른 헌금에 대한 생각이 있어서 헌금 계정이 각각 다를 수 있다. 교회가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돈이 필요하고 그때마다 헌금 봉투가 하나씩 추가되기도 하니까 4. 옳으냐 그르냐는 믿음에 영역이므로 알아서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