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게이츠
극우, 열렬한 MAGA 트빠
플로리다주 하원의원(현재 장관 지명받자 사퇴함)
우리로 치면 가세연같은 극우 성향 유튜브에 출연하면서
온갖 음모론을 주장하는 등
강경 발언으로 인지도를 높이면서
일약 극우의 샛별로 떠오른 인물인데
작년, 자기당 소속 하원의장을 쫓아낸 주동자로
전세계적인 매스컴을 타면서 유명해졌고
바이든 당선 당시 MAGA 시위꾼의
의사당 난입 폭동을 공개적으로 옹호하고
꾸준히 20 대선 부정선거론을 밀고 나갔던 인물로
공화당에서도 상당한 비호감 스택을 쌓아놓은 인물
거기에 미성년자와 성관계, ㅁㅇ 남용, 선거자금 횡령-유용 등등
갖은 의혹으로 하원에서 자체적으로 조사위가 꾸려져
조사까지 받고 있던 상황에서
트럼프가 너님 법무장관으로 임명 !!
해버리니
지금 워싱턴 정가가 충격에 휩싸여 있다고
상원에서 50명의 찬성표가 나와야 법무장관이 될 수 있는데
현재까지 53명을 확보한 공화당 의석수를 보면
당연히 통과가 가능하지 않겠냐는 예측이 가능했지만
아니 골라도 저런걸...
이라는 공화당 내부의 당혹감 때문에
통과가 마냥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여기서 공화당 상원의원들의 고민이 엿보이는데
인준에 반대표를 던지자니
트럼프와 대놓고 척지는 것이고
그렇다고 찬성표가 던지자니
이건 자신들이 봐도 망하는 그림인지라 고민이 깊다고 함
일단 트럼프는 자신과 측근들의 사법리스크를
이 기회에 싸그리 정리하고자 하는데
충성파인 맷 게이츠가 적합하다고 생각했던 모양
거기에 자신을 집요하게 괴롭혔던 FBI에게도
빅엿을 날리기 위해서라는 세간의 분석도 나오는 중
요새 트럼프 하는 짓을 보면 연임 선거 떨어진 거 때문에 미국을 조져서 복수하는 느낌임..
뒤가 없네 ㅋㅋㅋ
아니면 떨어질 사람... 이라고 먹잇감으로 던지고, 실제로 지명하고 싶은 사람을 숨겨놨을 수 있음.
관상은... 실재한다...!
그냥 어렵게 생각할거 없음...트럼프가 지명하기 싫은 사람, 트럼프의 지명에 응답해줄 사람이 저런 인간말고는 없다는거지...매케인이나 콜린 파월같은 인간들은 물론이고 딕 체니도 공화당에서 발뺀지 오래인데...
뒤가 없네 ㅋㅋㅋ
요새 트럼프 하는 짓을 보면 연임 선거 떨어진 거 때문에 미국을 조져서 복수하는 느낌임..
아니면 떨어질 사람... 이라고 먹잇감으로 던지고, 실제로 지명하고 싶은 사람을 숨겨놨을 수 있음.
관상은... 실재한다...!
그냥 어렵게 생각할거 없음...트럼프가 지명하기 싫은 사람, 트럼프의 지명에 응답해줄 사람이 저런 인간말고는 없다는거지...매케인이나 콜린 파월같은 인간들은 물론이고 딕 체니도 공화당에서 발뺀지 오래인데...
매케인 할배는 빼자. 돌아가신지 꽤 되는걸로 기억함.
깜빡했다..참...
쟤가 워낙 약점이 많아서 고삐를 잡고 흔들기에 아주 좋은 인재임. 게다가 트럼프 충성파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