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없음
난 88년생인데
나의 첫선거는 정동영 이명박이고
두번째는 박근혜 문재인 이었음
10년을 내가 원하는 후보가 뽑히지 않는 과정을 격어봄
사실상 정치에 대해 비웃기만 할뿐 아무것도 안했지만
촛불시위때 광화문에 가기 시작하면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무엇보다 나만의 정치관을 가지게 됨
당시 촛볼 시위 가본 사람은 알지만 이석기 석방도 있었고 암튼 복잡한 상황에 뭔가 옳고 뭐가 다른지를 깨닫기 시작했고
한번 선거에 진 문프가 다시 대통령이 되었을땐 나 자신도 선거에 대한 자신감을 찾기 시작했음
아무튼 문프 덕분에 내가 정치는 길게 봐야한다는걸 깨닫게 되서 참 존경하게됨
거짓 생쇼 안 하고 진지하게 정치하는 사람이 참 드물어
주변에서 안도와줘시 실패한 정책이 있을지언정 오로지 국민들 위해서 헌신하신 분이라고 생각함 실패한 정책이 있다고 그저 물어뜯는건 좁은 소견으로 바라보는거라고 생각함
진정함이 다름
주변인과 말할때 문프가 모든 정책을 성공한건 아니지만 존경할만한 분이라고 말한
자신이 가진 정치신념, 도덕성이 확고하신분. 그렇다고 그것만 주장하지않고 타인이 말하는 정당한 비판엔 귀기울이며 경청함. 그리고 자신의 신념에 더하시는 분. 바다같으신 분임. 그게 그럴것이 노무현이 친구라고 괜히 인정한게 아니지.
내가 다른건 가족들과 안싸우는데 문프 관련은 진짜 엄청 싸움
낙댚이 아니더라도 뭔가 대체 인물이 있으면 좋겠음 낙댚밖에 없다는 것도 솔직히 너무 호러임
거짓 생쇼 안 하고 진지하게 정치하는 사람이 참 드물어
진정함이 다름
주변에서 안도와줘시 실패한 정책이 있을지언정 오로지 국민들 위해서 헌신하신 분이라고 생각함 실패한 정책이 있다고 그저 물어뜯는건 좁은 소견으로 바라보는거라고 생각함
주변인과 말할때 문프가 모든 정책을 성공한건 아니지만 존경할만한 분이라고 말한
단점만 보는 사람은 문프가 아니라 누가 대통령되든 물어뜯을 생각만 하지
내가 다른건 가족들과 안싸우는데 문프 관련은 진짜 엄청 싸움
그때는 빨리 503 탄핵 시켜도 문프가 있었으니까 믿음이 가고 미래가 있었는 데... 하... 윤썩 탄핵 전에 찢 구속 부터 시키고 민찢당 물갈이 못한다고 해도 친찢놈들 몰아내야 한다;;;;;ㅆㅂ
낙댚이 아니더라도 뭔가 대체 인물이 있으면 좋겠음 낙댚밖에 없다는 것도 솔직히 너무 호러임
자신이 가진 정치신념, 도덕성이 확고하신분. 그렇다고 그것만 주장하지않고 타인이 말하는 정당한 비판엔 귀기울이며 경청함. 그리고 자신의 신념에 더하시는 분. 바다같으신 분임. 그게 그럴것이 노무현이 친구라고 괜히 인정한게 아니지.
괜히 노무현 대통령이 친구라고 한게 아니시더라고
나는 정치1도 관심 없다가 회식3차에 노래방서 노무현 당선을 보면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됨.저 사람 머지?하면서
난 그때 너무 꼬꼬마였음
나는 한점 후회 없다니까. 503가 대선승리하고 청와대에 들어갈때도 문프 찍은거 후회없었음. 져도 후보도 떳떳하고 나도 떳떳한데 뭔 상관 근데
이재명 같은 버러지 세키에게 영혼을 판 민주당은 내가 싫어. 내가 떳떳하질 못해
ㄹㅇ
정치인들을 볼때 불신이 기본적으로 깔릴수밖에 없는게, 직위딴걸 이용해 나와 내측근들 배불리기에 골몰하는 인간들이 수두룩 빽빽하기때문이였음. 그런 의미에서 진정으로 국민을 바라보고 국민을 위해 진심으로 헌신한 사람이 제대로 된 평가를 못받는다는게 참으로 안타까움. 그저 전체의 의견인지 일부의 의견인지 모를 부동산 한탕심리를 충족시켜줘야만 했던게 그리도 중했냐고. 노통이든 문통이든.
노통도 그러셨지만 주변인은 뭔가 챙겼지만 본인은 모든걸 정당하게 하신건 대단한것 같음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 하시는 분이 우리 문프지! 그래서 난 문프를 존경해
ㄹㅇ 다른 정치인과 다름
태도가 본질임을 일깨워 주신
태도가 진실성이 있으면 다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