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박원순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진짜 성추행하고 그랬을것같진 않은데
운동권아재들 특유의 여직원이 그냥저냥 대해주면 내가 매력있나 그렇게 생각했나 싶기도 하고
박원순 별명이 저격수 였을 정도로 자기 엿먹이려고 한 사람들 역으로 털어버린건도 많았는데
미투가 터진 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알수가 없어야되는
'지금 그런게 접수됐다는데요?'만 듣고 급하게 생 마감했다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유족이랑 유족변호사가 내역 다 까서 진실을 가리자 했다가
지금은 조용하고
유족변호사는 오히려 본인이 성추문으로 문제되고
박원순이라는 인물 정계 등장도 굉장히 이상했는데 퇴장도 이해가 안됨
박원순이 그렇게 가기 전날 해골찬 만났다고 했었나 ? 대체 그때 무슨 얘기를 들었을까 제일 궁금함
박원순이 그렇게 가기 전날 해골찬 만났다고 했었나 ? 대체 그때 무슨 얘기를 들었을까 제일 궁금함
그것도 운동권 특유의 상명하복 때문에 그렇게 바로 가버렸나 싶기도 하고
어 솔직히 나도 박원순 그닥 안좋아하는데 그때의 정황들은 뭔가 이상해
북유게 전반 분위기도 원래는 박원순이 문재인 들이받으면서 대권욕심 대놓고 보인적있어서 욕도 많았었는데 죽고 나니까 찬양글 많아짐
박시장이 눈썹이 쳐져서 순해보이는 거지 재야 꿘충들 포용하고 때려 부수고 관리하면서 커리어 쌓아 올라온 양반임 나이브한 성격도 아니고.. 근데 위 글처럼 저건 정말 이해가 안되고 정상이 아님 미투 당했다고 걍 죽는다고?
미투도 아님 그런일이 있다는데요? 듣고 바로 가서 죽음
걍 존나 기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