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버겁다는 생각이 들지?
그냥 인생을 돌아보며 내 자신의 잘못과죄악만 생각난다.
잘못인줄 몰라서 내가 무슨 행동하는줄 몰라서
그게 죄악인지 몰라서 저지른게 대다수라면 대다수인데
아마 나같은 이들은 자신이 착하다고 착각할수도 있을거야.
사람답게 살고 싶다면 배우라고한건 이해가 되는데.
그러고보면 뜬금없지만 조선시대는 그렇게 공부해도 신분에 따라 사람이냐 아니냐로 갈리니.
내가 요즘 듣기로 조선시대는 병자호란까지 겪고나서 한참뒤에는 아예 노비가 전 백성으로
확대되었다던데 결국엔 조선을 지탱하던 경제 시스템도 망가진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