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경우 거품을 터트린다는 선택지까진 옳았으나. 그 뒤 내수부양을 해야되는데. 이게 단순히 돈으로 해결이 안되는 문제임
사실 레짐체인지까지 안 가더라도 시진핑 체제를 종식시키고 다른 사람이 나와서 서방과 협상하면 나름 풀릴 문제인데
알다시피. 시진핑이 그럴 여유도 위인도 아님
오히려 신질생산이라는 반대로의 폭주를 시작했지. 제품이 좋다고 팔리는 게 아닌 시절이 오고 있는데
지금 전력으로 반대로 뛰고 있음
한국의 경우 중국과 일본이 디레버리징에 실패한 거 보고. 무조건 현상 유지 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나. 상황이 점점 녹록치 않아지고 있음
급속도로 꼬라박는 원화가 그 증거고. 짐 리츠 같은 거 만들어서 연착륙 시도 하는 모양인데 글쎄다.
근본적으로 가격을 정당화 시킬 생각은 안 하고(소득증가). 또 가계에 떠넘기기 시도하는데.
인구도 줄고 신사업도 없는 나라에서 그게 되나..?
심지어 지금 스테이블 코인 등으로 통화주권 자체가 점점 위험해지는 형태로 가고 있는데
아무리봐도 양쪽다 책임지고 정권을 내려놔야하나 그걸 거부하는 걸로만 보인다.
아마 6공화국의 종말은 아파트값 폭락 혹은 원화가 휴지되는 걸로 시작할 거 같다.
내가 걱정되는 건 지금 생각했던 것보다 진행이 너무 빠르다는거;
적어도 10년은 생각했는데 말이야..
속도나 방식의 차이지 양상자체는 바뀐 게 없는 거 같아
난 경서를 읽다보니 어느 흐름이 존재한다는걸 알겠더라구.우리는 롤러 코스터 같은 강줄기 위에 있는거나 마찬가지야.그 강줄기가 급류가 되든 평온하든간에 말이지.니말데로 흐름을 봐야하는것이고.
속도나 방식의 차이지 양상자체는 바뀐 게 없는 거 같아
맞아.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