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이 내륙 평야라 그런지
한국 상위호환급의 극단적 여름과 극단적 겨울을 갖고 있음.
물론 한국처럼 습기가 높지 않지만.
그 외 외국인들은 1년 버텨보고 "아 시바 여긴 사람 살수 있는 날씨가 아니구나." 하고 바로 날씨 대비함.
몽골이 내륙 평야라 그런지
한국 상위호환급의 극단적 여름과 극단적 겨울을 갖고 있음.
물론 한국처럼 습기가 높지 않지만.
그 외 외국인들은 1년 버텨보고 "아 시바 여긴 사람 살수 있는 날씨가 아니구나." 하고 바로 날씨 대비함.
국내로 오는 러시아는 시베리아가 아니면 블라디 정도인데 몽골급은 아님.
러시아인도?
국내로 오는 러시아는 시베리아가 아니면 블라디 정도인데 몽골급은 아님.
여름이 점점 습해지는듯ㅜㅜ
습기 여부가 꽤 클텐데 상위호환까지 되나? 중동 사막도 습기가 없어서 그렇게 싸매는 전통복장이 가능했을텐데
습기가 없는걸 감안해도 내륙 평야의 여름은 살가죽이 타버리는 무더위임. 한국의 타 죽겠다가 아니라 진짜 죽어요 급의 더위. 원래 내륙이 지표면 온도가 더 높음.
계속 산 사람들도 족같은데 외국인들은 오죽할깤ㅋ
북한 북쪽끝 혜산에서온 여성 탈북자하는 말이 한국에서 패딩도 안 입고 겨울났다고 함 ㅋㅋㅋ
내가 군대갔다가 자대가 하필 철원으로 떨어지더라 초여름이라 다들 덥다고 죽으려 그러는데 난 견딜만 해서 집보단 안덥다 해서 다들 이상하게 쳐다보더라 근데 겨울에 영하 30도 찍으니까 그건 진짜 뒤지겠더라 그리고 주변에선 얘도 ㅅㅂ 이건 못견디는구나 하고 쳐다보더라 아니 난 집이 제주도라 냉기 내성은 못찍었다고
몽골 추위가 더더욱 어마어마해진다드라 그래서 몽골 유목민들이 최근 몇년동안 파산한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나서 몽골내에서 문제가 되가고 있다고 하던.... ... 몽골쪽에서 한국으로 많이들 오실려나 ' ' ...
많이 오더라. 나아는 블루베리 농가 하시는 분도 아내분이 몽골분이고 거기 노동자도 전부 몽골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