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은단에는 은이 들어간다 vs. 안 들어간다
24.11.17 (21: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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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찌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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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21: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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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모리시타사의 제품 원명은 인단(仁丹)이지만
해방 후인 1951년 국내 회사에서 은단(銀丹)이라고 이름을 바꿔 판매 중인데
이름처럼 진짜로 은이 들어갔으나
현재는 식품에 은을 넣을 수 없게 되어 은 없는 홍삼은단만 출시 중
일본에서는 여전히 은 있는 진짜(?)은단을 팔고 있지만
은을 다량 섭취 시 피부가 스머프처럼 보랏빛으로 변하는 은피증에 걸릴 위험이 있음
실제로 은단을 많이 먹어서 은피증에 걸린 사람도 있을 정도
은피증에 걸린 사람 얼굴.
ㄷㄷㄷ
브...브록
은도 금도 굳이 먹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아연은 못 참겠지..
은을 금처럼 식용으로 못쓰는 이유가 이건가...
은피증에 걸린 사람 얼굴.
모두 붕유게이야!
ㄷㄷㄷ
모두 붕유게이야!
브...브록
요즘엔 색만 은색 낸다고 들었는데, 일본서는 진짜 은을 아직 넣는데가 있구나;;;
은을 금처럼 식용으로 못쓰는 이유가 이건가...
고려은단 : 은단회사인데 은단을 못만들어요.
모리시타 인단이 알려져 있지만 나오기는 오리지널 카올이 6년 먼저인 1899년에 나왔음. 청일전쟁에서 승기를 잡은 일본이 청나라를 압박하려고 1895년 대만까지 쳐들어갔는데 현지 주민들의 약을 보고 상품화했다고 함.
은도 금도 굳이 먹고 싶지는 않다..
이로하스는물
하지만 아연은 못 참겠지..
담배 끊는 다고 은단 엄청 먹었었는데 ...
스머프가..보라색인가?
모든 가공식품에 중독성 독을 조금씩 넣은걸 걸릴까봐 은을 못 넣게 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