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미래라이프대학 신설 반대 시위 사건" 중에 있었던
이대 언냐들의 건전한 비폭력 시위
이 언냐들의 시위 방법은 당시 유행(?)하던 촛불 시위를 베이스로 하는 시위로 대개는 노래부르고 춤추는 행사에 가까운 시위였는데.
그 와중 사실 그렇게 언론이 주목하지 않았던, 어쩌면 '이 방법'이 알려지는걸 원치 않았던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 방법이 시도 됨
그게 뭐냐면
바로 교수들의 석사 시절의 조악하고 난잡하며 교수 본인들이 제발 역사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피 인용수 0에 수렴하는) 흑역사 논문을 발굴해서 낭독회라는 고로시를 개시함
심지어 인방 같은 걸로 송출까지 했다고....
그것도 모자라 문닫고 무시하는 교수에게는 교수 사무실까지 찾아가서 문 앞에서 큰 소리로 낭독으로 조져버림
그리고 이 낭독회의 타겟 중에는 당연히 박사이기도 한 당시 총장도 예외는 아니었고,
결국 도게자 박고 학생들이 승리함
지금 다니는 애들은, 그걸 다 보고 자란 애들인데 음.. 왜 세상이 거꾸로 가는지
이때 시위하는 양상보고 남혐 여혐 이런거 없이 전반적으로 지지하는 분위기였지
석사논문 낭독 ㄷㄷㄷ
그리고 총장은 순시리 게이트로 구속됐지
저긴 꾼들이랑 패미가 안붙었으니까 ㅋㅋ
머찌다! 여자라서가 아니라 민주주의 사회 시민으로 모범적인 모습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 이러면 여대 탑 인정해야지
세-탁
지금 다니는 애들은, 그걸 다 보고 자란 애들인데 음.. 왜 세상이 거꾸로 가는지
남봉.
이때 시위하는 양상보고 남혐 여혐 이런거 없이 전반적으로 지지하는 분위기였지
디펨팍 워마드만 보고 페미 안페가 세상 전부라고 배운듯
남초에서 반대하는 분위기 많았음. 남간에서도 그렇고 웨이백 머신 돌려보면 트이타에서도 시위 진영이 그닥 우세한 건 아니었음. 북유게 조차도 이대 학생측에서 이걸 촛불시위의 기점으로 하려는 시도에 경악했을 정도.
아 그러냐 내가 여자한테 약한 남자여서 그랬나봐
박사들만 아는 석사논문의 허접함을 알다니….. 똑똑한 박사 선배가 이래서 중요하다.
SlowDancing
세-탁
석사논문 낭독 ㄷㄷㄷ
그리고 총장은 순시리 게이트로 구속됐지
저긴 꾼들이랑 패미가 안붙었으니까 ㅋㅋ
머찌다! 여자라서가 아니라 민주주의 사회 시민으로 모범적인 모습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 이러면 여대 탑 인정해야지
부규게에 싼 내 똥을 누군가가 낭독한다면 도게자 못박고는 못버티지 머리 잘 썼네 ㅋㅋㅋ
근디 미래라이프대학이 뭐얌?
https://namu.wiki/w/이화여자대학교%20미래라이프대학%20신설%20반대%20시위%20사건
저게 실상 503 탄핵의 시작점이었음. 저거 캐면서 나머지도 줄줄이 터지기 시작함.
시위는 이렇게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