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선,항만으로 유명한 지거국 나왔는데 당시 취업 박람회 연 회사 명단 보면 다 공대쪽이었음.
당시 서울 소재 모 대학에 다니는 내 친구에게도 물어봤는데 딱히 다를게 없었음.
인문계열을 졸업하면 닭이나 튀귄다는게 괜한 말이 아니라 이런 식으로 취업시장에서도 드러남.
그래서 공대도 없는 동ㄷ대는 인맥을 동원해 끌어모을수 있는 기업들 다 끌어모은거고.
그런 중에 삼성이니 현대도 없는 박람회니 하고 내려치는건 인문이 취업시장에서 어떤 위치인지 전혀 모르는거지.
애초에 인문사회계열은 자리가 얼마 없고 금융쪽같은경우는 대놓고도 말함 취업박람회 열어서 오긴 왔어도 학력때문에 못온다고
옛날에도 법.경제.경영 빼고는 의미 없었... 경제도 이과로 넘어 갈랑 말랑하고 있으니 인문계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