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 일부.
내 자식들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것도 결국 나의 결국 동지들의 작은 실천에 담겨있다.
그래서 여러분 포기하지도 힘을 빼지도 말고 손가락 하나라도 놀리고 전화라도 하고 댓글이라도 쓰고 그리고
이자리에 함께 할수 있으면 손 꼭 잡고 함께 참여해서 우리가 펄펄하게 살아있음을 보여줘야하지않겠습니까.
손가락 하나라도 놀리고...? 진짜 시건방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탁하는 말에도 그 급이 있는건데
'어디 입을 놀리는가' 에나 쓰이는 말로 상대방에게 부탁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나?
이런거보면 진짜 지지하는 인간들이 불쌍하다 불쌍해.
비맞으면서 집회에 나와 옷젖고 신발젖고 추운날씨에 집회의 열기하나로만 버티며
응원하러 나온 사람들인데 사람으로 보긴 하는걸까? 이생각밖에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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