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강석이 넘치다 못해 주체할 수 없는 엄청난 가격 경쟁력을 가졌음 한 파레트 가격이 백만원도 안하는거 실화냐 ㅋㅋㅋㅋㅋㅋ n
겨울이라 화강암 작업이 안되서 가격이 2배 라던데..
그건 낙서 지우는 작업 이야기일껄? 저건 그냥 갈아엎고 다시 까는거라 상관없음
이미 잘라놓고도 안팔려서 저렇게 싸게 파는거임....
겨울이라 화강암 작업이 안되서 가격이 2배 라던데..
그건 낙서 지우는 작업 이야기일껄? 저건 그냥 갈아엎고 다시 까는거라 상관없음
그러니까 그 화강암 채취해서 자르는 작업이 물써서 해야하는 거라 겨울에는 올 스톱이라고..
이미 잘라놓고도 안팔려서 저렇게 싸게 파는거임....
저렇게 생긴거라면 그냥 기존에 깔려있던거 뒤집기는 안되나...
그건 안될걸? 보도블럭이랑 달리 화강석 바닥재 작업은 타일 깔듯이 시멘트나 회반죽을 뭍혀 고정하거든
근데 바닥은 열선들어간 아스콘이래
그건 아스팔트 화강석 바닥재는 아니야
우리나라라서 화강암이 싼 거임 ㅋㅋ 딴 나라는 이렇게 못 팔아
사실 생각해보면 인도랑 차도의 경계석인 연석을 전부 화강암으로 커버치는건 우리나라 밖에 없음 보통은 시멘트 블록으로 하는데 우리만 화강석이야 ㅋㅋㅋㅋㅋ
8090때는 시멘트 연석도 많았던 걸로 기억해 요즘엔 죄다 화강석으로 깔더라
주문 많이 하면 단가 후려쳐준대. 희소식이네.
어차피 곧 겨울이라 고압세척으로는 못지움 걍 다시 까는게 싸게 먹힐거 같긴 하다... 알아보니까 벽채도 엥카 고정식이라 오염된 돌만 빼서 새로 끼우는것도 가능하다네
오히려 공임비로 따지면 외벽제 작업이 싸게 먹힐듯 바닥재는 접착제로 시공되어 있는거라 다 까부셔야 한다네
언냐들 한달이면 3파렛트정도 사잖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