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간 한국 관광 남여 비율중 여성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함 보통 남자의 경우 가족단위로 오는 경향이 크다고 하고 그렇다면 조선식 대장간에서 식칼, 호미 등을 팔면 어떨까? n여성들은 의외로 관광지에서 만난ㅈ간지 나는 핸드메이드 주방용품과 원예용품을 그냥 지나칠 수 없을꺼임 거기에 남자들을 위해서환도 같은것도 좀 팔고 그러면(환도는 위험하니까 택배 배송으로만 판매)꽤 쏠쏠할거 같은데
환도는 도검소지법에 걸리지 않을까 ㅋㅋㅋㅋ
환도는 도검소지법에 걸리지 않을까 ㅋㅋㅋㅋ
그래서 현장에선 견본만 보고 결제하고 택배로 보내준다 해야지 ㅋㅋㅋㅋㅋㅋ
사실 생각해보면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오리엔탈이란게 이런거 아니겠나 ㅋㅋㅋㅋㅋ
무형문화재 갓장인 모셔와서 민속촌 PB브랜드 갓 파는것도 좋겠네
그치 무형문화제 등록된 장인분들 지자체에 한옥마을같은데에서 좀 이런식으로 운영해서 알리고 명맥을 유지 시킬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미국인들에게 이것이 한국 대장간에서 장인들이 수제로 만든 호미 라고 팔면 팔리겠는데...?
대장간 무형문화제를 이런식으로 명맥을유지시키고 관광지에서 사람들한테 알리기도 하고... 이런식으로 운영을 해보면 진짜 괜찮을거 같은데...
저렇게 손으로 만들어봐야 그냥 440c 정도 강재를 워터젯으로 따서 그라인더로 갈고 액체질소분사 열처리한 기성제품을 못 이김.
낭만없는 녀석...
낭만이 문제가 아니고, 저렇게 대충 감에 의존해서 손으로 만들다가 열처리 하나만 잘못되어도 칼이 쓰는 도중에 깨져버릴 수도 있음. 그러면 거기서 오는 이미지 손실을 생각했을 때 저게 별로 매력적인 사업이 아님. 최근의 고급품 식칼은 이미 메탈러지의 영역에서 연구가 되는 분야라 주먹구구식으로는 이제 고급품을 원하는 소비자 계층의 눈높이를 따라갈 수가 없어.
나도 개쩌는 주방용품 ㅈㄴ 좋아함 ㅋㅋㅋ
아니 내 눈앞에 개쩌는 식칼을 만들어서 파는데 이걸 어캐 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말이 ㅋㅋㅋ 직접 만드는 걸 보는데 진짜 ㅋㅋㅋㅋ
민속촌에 대장간 있는데 그게 그렇게 의미가 있진 않긴 했음...
유동인구 차이가 크니까 거기에 지자체 홍보 + 무형 문화제 장인 콜라보면 승산이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