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문제 핵심은 성별이 아니라 나누고 분열 유도하려는 사회불안 선동임.
성별이 본질이 아니라는 말은 젠더 대신 "사람"을 두고 생각하면 모든 문제가 거의 대부분 풀리기 때문임.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고, 그에 적절한 해법이 따라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이제 사회적으로 성별 그 자체가 차별이 되는 요소는 많이 사라졌다는 것이 팩트임.
성별이 아니라 누군가 처한 문제에 대한 해법을 갈구하며 소통하고 풀어나가야 하는데, 아직 투쟁을 놓지 못한 사회 부적응자들이 통할 것 같은 대상을 찾아 부추기고 선동하며 그 파열음 사이에서 오는 이익을 보고 싶어하는 것이 지금의 젠더문제의 본질인 것임.
따라서 나누고 구분하고 그 차이를 차별로 선동하는 행태에 대하여 성숙한 대응과 대등한 인간 사이의 소통의 범주를 넓히는 식으로 차이를 차별로 선동하는 분위기가 자리잡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함.
극한 대립으로 누군가 망하고 집단이 대표성을 가진 양 인격을 대체하는 대결양상으로 문제가 풀리는 것은, 다음 문제를 예비하는 또 하나의 어리석음에 지나지 않음.
피해자와 목소리 내기 힘들어하는 보통 사람들은 구분되고 구제되어야 하며, 문제의 원인을 제공한 자가 책임을 지는 구조가 이루어져야 함.
덧.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이 아직 불리한 요소가 없다고 한다면, 그것도 문제를 외면하는 일이 됨.
상존하는 '차별'은 더욱 이슈로 양지로 끌어내 문제를 야기하지 않도록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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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동의. 이런식으로 풀어나가면 대부분 해결가능. 근데 돈벌이용, 본인영달을 위해서 갈라치기 시전. 이러는 년놈들이 성별 상관없이 남자여자 다존재.
젠더에만 해당되는 것도 아님 내셔널리즘 관련으로도 슬슬 위험수위인듯
사회의 혼란, 갈등 그 자체가 목적으로 보이는 행태들이 많아
세계화를 부르짖으면서도 중화사상을 못버린 중국의 내셔널리즘 한국의 우익 내셔널리즘, 좌익 내셔널리즘... 일본의... 그걸 미국은 또 중국 말리기를 위해 여러 국가들의 민족주의를 해체하고 연합을 만들겠다고 하고 있고, 중국은 그걸 막기 위해 민족주의를 부추기고 있고... 참 다이내믹함.
젠더에만 해당되는 것도 아님 내셔널리즘 관련으로도 슬슬 위험수위인듯
젠더이슈, 내셔널리즘 둘 다 작업치기 좋은 소재들이기도 하고. 중국인은 99.99%가 쓰레기다 하는 글을 여기서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진짜
전적으로 동의. 이런식으로 풀어나가면 대부분 해결가능. 근데 돈벌이용, 본인영달을 위해서 갈라치기 시전. 이러는 년놈들이 성별 상관없이 남자여자 다존재.
세계화를 부르짖으면서도 중화사상을 못버린 중국의 내셔널리즘 한국의 우익 내셔널리즘, 좌익 내셔널리즘... 일본의... 그걸 미국은 또 중국 말리기를 위해 여러 국가들의 민족주의를 해체하고 연합을 만들겠다고 하고 있고, 중국은 그걸 막기 위해 민족주의를 부추기고 있고... 참 다이내믹함.
사회의 혼란, 갈등 그 자체가 목적으로 보이는 행태들이 많아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끝도 없음. 이제 여성의 문제는 끝났음요. 전통적인 접근대로 노약자에 편입시켜서 볼 일이지. 이제 경제적인 주체로 인정도 받고 있는데 여성 관련 얘기하기엔 좀. 모든 이야기는 이제 소득 양극화 해결로 이어져야됨
사람이 먼저다 라는 해법은 아직 제대로 시작되지도 못했다. 사람이 먼저다가 자리잡았다면 젠더문제도 이미 흘러간 문제여야 했는데, 아직이잖아. 소득의 문제도 사람이 먼저이기 때문에 소주성이 되어야 하는거고. 모든 부분에 대해 사람이 먼저다 원칙이 적용될 때 까지는 계속 이것도 사람이 우선되지 못하기 때문이라 떠들어줘야 해.
대분류로 같이 밀어붙이면 모르겠으되 여성 "우선"으로 흘러가니 될 일도 안 됨 결국 거꾸로 흘러갑니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