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반에 한번 올렸고...
저녁반에 다시 올림. 보내주신 분들이 각각 활동시간대가 달라서...
대충 너희가 무슨 어둠의 자식들이냐 짤
이걸...누가 보고 지나다니느냐 하면... 맞은 편 고등학교...
고등학교 교문에서 딱 보인다.
애들 등교길 큰길에 딱!!!!
하나만 하면 섭섭하잖아.
직원이 65명인데 대부분 요양보호사님들이라...
바쁜데 들고 찍어달라 소리를 하기가 좀 그래서...
원장님 이하 사무실 직원들이 다 감사함을 전한다.
근데 무슨 사이트냐고 하길래... 그네찡 탄핵으로 만난, 루리웹이라는 취마 사이트속의 북쪽 유머 게시판이라고 소개했다
거짓말은 안했다.
사실이니까.
암튼... 다행히 찾아보는 사람은 없더라.
여기 앞을 지나다니는 고딩들은 알지도 모르지.
고맙다.
진심으로 고맙다.
정말정말 고맙다.
혹시 늦게라도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하면 나한테 연락줘. 오육사-삼 팔팔-공공이여.
일단 부탁하신 분들은 기부금 영수증 다 발급해 드렸고...
현금 영수증(?)부탁하시는 분도 계셔서 발급해드림.
기부금 영수증 다 종이로 된거 스캔해서 보내드렸는데... 그거 안받아도
우리가 기부금 영수증 끊으면 바로 세무서로 자료 날라간다.
그래도 기념이니까...
오늘 내일중에 두세번 인증할께. 새벽반이나 심야반은 못볼 가능성이 있으니까.
공사는 담주에 끝날예정이다.
관상태가 이러니... 뭐... 스텐관으로 교체할건데...
일부 교체해서 확인해봤음.... 관 하나만 교체했는데 연결된 그방은 다른 방의 두배 세배로 뜨끈뜨끈
*** 수많은 관들중에 하나 랜덤으로 뽑았는데... 저런 상태임... 안으로 요실금 같은 물줄기가 지나가긴 하는데...
대충 봐도 난방기능을 하기 힘들지. 5층건물 안에 꺽어진 배관들과... 직선 배관들중에도 물이 좀 정체되는
구간의 관들은 죄다 저 모양이라...***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하고... 큰절 올림.
*** 혹시 나중에라도 기부금 영수증 필요하면 연락주시면 됨. 닉으로 올린분도 액수만 맞으면 인정.
연말까지 있어보고 필요하면 연락주셈. 오육-사삼에 팔팔-공공임
*** 아 글고... 뭐 고아원이나 이런시설이라면 몰라도 개인사업체인 요양원이 무슨 기부냐... 하는 분도 계시던데
고아원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것과 각종 사업체에서 지원하는 금액이 으메이징 하게 많음.
더더군다나 법인은... 주체못할 정도임.
요양원이 "법적 기부금"을 받을 수 있게 해놓은건 이유가 있는 거임.
보통은 이런 요양원이 수익을 가져가는건... 가족들을 동원해서... 남편 아들 딸 조카...등등을 동원해서
일은 안하고 월급은 다른사람보다 훨씬 많이 가져가는 방법을 통해서 수익을 남김.
근데 우리 원장님은 가족이 아무도 요양원에 없음. 육억 오천의 빚이 있는 상태인데
다른 돈은 손도 안대고... 그냥 딱 월급만 가져가심.
도대체 갚을 생각도 안하고... 그냥 어르신께 올인... 그래서 우리 요양원은 99명 정원에 늘 대기자가 있음.
이정도까지만... 해도 되겠지? 할말이 많은데... 뭐...
붕유게이들이 보내준돈은 모두 공사비에 사용함.
저기 북유게입니다가 나다!
근데 루리웹박병욱은 뭐여…?!
뭐야 언제 했어요
멋지네. 다음에 저도 할게요
좋은일 하시는분들이 많네요 굿굿
뭐야 언제 했어요
멋지네. 다음에 저도 할게요
좋은일 하시는분들이 많네요 굿굿
저기 북유게입니다가 나다!
Kaltzkalintz
근데 루리웹박병욱은 뭐여…?!
센세,...
나 아니여!
그와중에 부뚜막 누구냐!!
너구나!
나 아님요
부장님 거짓말하면 못써!
.,.,..내 본명이 보여서 약간의 서터레스가... 그래도 여기에 내 본명 아는 분들은 극소수니까 그럴려니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