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이거 하나 있음 밥한끼도 뚝딱이다.슬슬 날이 추워지니까 제철 톳을 맛볼 수 있겠군
이건 식감 때문에 먹는 듯
오독오독한 것이 일품임
나물!!! 어릴땐 정말 억지로 먹거나 절대 내손으로 집어먹지 않은거 같은데 요즘은 환장함. 사극 보면 주막에서 나물 팍팍 집어먹는거 보면 미치겠음.
진짜 요즘앤 나이좀 먹었다고 맨날 백반집 아니면 생선구이집만 간다니깐...하...
생선구이는 진짜 너무 귀하다~~ 삼겹살같은 고기들은 흔하게 먹거나 집에서도 먹는데 생선구이는 너어~~~~무 귀하다.
생선구이랑 된장찌개 조합은 진짜...하..
톳이나 꼬시래기 적당히 익혀 국수처럼 먹어도 존맛
와 무쳐 먹는것만 생각했지 익혀먹어볼 생각은 안해봤는데 내일 당장 해봐야지...
그냥 먹기는 너무 비린 해초를 살짝 데치거나 뜨거운 국물에 넣어 자연히 익게 해서 국수랑 같이 먹곤 함. 해초국수에서 아이디어 얻어서 한식뷔페 가서 있으면 그렇게 해 먹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