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라온 예산시장 영상 보는데,
그 전에 태운 닭구이 내놓고 손님을 블랙컨슈머라고 해서 상호 고소전까지 갔던 닭구이집이 사장님이 바뀌며 LA갈비집으로 바뀌었고,
예산시장편에서 삭자재를 박스째 냉장고에 넣고, 뜬금없이 직원들한테 급발진하고 시장 공식행사에도 불참하던 꽈리고추닭볶음 식당 쪽도 멤버가 교체됨.
(그 금악식당 쪽에서 나왔던 사람들이 들어왔다고...)
처음에 오디션 받을 때는 세상 누구보다도 성실한 척 했을 것 같지만, 결국 본색 드러낸 저 두 명도 참....그 기회를 놓치네.
심지어 저기 새로 들어온 멤버들 중 하나는 골목식당에 나온 출연자인데 방송 이후로 지역 관광객 감소로 적자를 보니까 바로 그런 사연 듣고 다시 옮기도록 지원해줬다고 할 정도였는데.
닭구이 집은 꾸준히 잘 나가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