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김 기자 : 사도 광산의 추도식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이전에, 일본 정부 관계자는 가을에 추도식을 열 예정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점
점 예정이 지금 다가오고 있는데, 지역의 신문에서도 보도가 되었습니다만, 일본측의 참가자나, 발표하는 내용이 신경이 쓰입니다. 그 이외에는,
이쪽에서도 부터도 매년 열리는 게 가능하냐 이라고 묻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와야 외무대신 : 올해 7월에,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가 되었고, 제46회 세계 유산 위원회에 있어서, "사도섬의 광산"이, 전세계 유산 위원국에
의한 동의로, 세계 유산으로써 등록이 되었습니다.
지적을 하신 행사는, 동 위원회에 있어서, 우리나라 정부대표의 성명에 따라서, 지역 자치체와 세계 유산 등록에 관계를 한 민간단체에서 구성이
된 실행위원회, 이 실행 위원회가 개최하는 관련 행사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정의 상황에 대해선, 주최자인 지역의 실행위원회에 물으셨으면 합니다. 그 때 일본정부로 부터의 출석자에 대해서는, 현재 검토 중 입
니다. 드디어 국회도, 시작을 했다고 할 수 있으므로, 그것과의 조정도 있으므로, 현 단계에서 정해진 건 없지만, 조정 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
다.
그리고, 이번 행사는, 올해 7월의 제 46회 세계 유산 위원회에 있어서, 일본 정부가, 성명을 통해서 밝힌대로, 매년, 현지에 있어서 치러질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