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대통령실 정무수석 (지난 19일 / 국회 운영위) : 예를 들어 노무현 대통령님은 태릉 골프장을 상당히 많이 이용하신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골프를 쳤는지 안 쳤는지, 쳤다면 왜 쳤는지를 물었는데 엉뚱한 답변을 하면서 논란을 키웠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홍철호 수석 말대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롯해 역대 대통령들도 골프를 쳤고요, 아베 전 일본 총리가 트럼프와 과거 '골프 외교'를 하는 데 힘을 쏟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모른다, 아니다로 일관하다가 뭔가가 드러나면 "트럼프 당선인과 대화를 이어가려면 윤 대통령도 공이 제대로 맞아야 한다"거나, "같이 친 장병이 눈물을 글썽였다"는 식의 입장을 내는 패턴이 반복되면서 대통령실이 스스로 논란을 키웠다는 비판이 많습니다.
수령이냐 시발 ㅋㅋ
윤정은이냐?
수령이냐 시발 ㅋㅋ
윤정은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