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 맞받아친 우크라 “병력 징집보다 군사 지원이 더 중요”

[카니크]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압박한 징집 연령 하한(25세→18세)을 거부하고 ‘빠른 군사 지원’을 촉구했다.

갈수록 남의 일 처럼 보이는 이유.

출처 : https://www.mk.co.kr/news/world/11181264

[IRENE.H]

이게 우크라이나 내부 분위기 때문에, 징집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게 있다고 함.

우크라이나군 : 막가파식 징집은 소련이나 하는거 아니었음?
우크라이나 정치권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나 마찬가지라서, 총대 매는 인간이 없음
우크라이나 시민들 : 아무리 그래도 어린 청년들은 우리나라의 미래인데... 걔들까지 징집한다고?

[IRENE.H]

이런 분위기 때문에, 2022년 가을~겨울에 추가 징집을 못했다고 함. 그리고 이때 추가 징집 안한게, 2023년 대반격 실패 및 전선 고착화라는 초대형 부메랑으로 돌아온거고

[루리웹-3747339762]

멸망 위기의 나라가 선택적으로 판단하고 싶으면 역사책에만 이름이 남는거지 머.

[인생 내리막]

그런 놈들이 19살 되면 징집되는 우리나라더러 무기 안준다고 불평을 해?

[Jambalaya]

해외로 튄 사람들 잡아가라.
한동안 병사들 부족은 없을거다.

[리리에라]

우리나라는 학도병도 징집했는데.

[루리웹-797080589]

그 뒤에 복학시켜준단 약속도 어기고 기록도 지워서 한군두만듦

[지끔]

저기 젊은 남자 인구가 많이 적더라.
저러다 남자가 안남아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