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드라마는 뭘 보여주겠다는게 너무 드러나서 저런 것 같긴한데.
명절에는 저런 장면 나오기도 하지.
큰 상은 1개인데 사람은 많으니까.
우리집도 이제 여자들 부엌에서 일하니까 “아~~ 됐고. 남자들 먼저 밥 먹어여. 우린 우리가 알아서 할께.” 하시고는 밥 다 준비하고 상을 따로 차리거나, 큰 상 사람 조금 빠지면 이후에 들어오시거나. 하셨었지.
지금 PD나 작가들 세대엔 그랬지.
드라마는 뭘 보여주겠다는게 너무 드러나서 저런 것 같긴한데.
명절에는 저런 장면 나오기도 하지.
큰 상은 1개인데 사람은 많으니까.
우리집도 이제 여자들 부엌에서 일하니까 “아~~ 됐고. 남자들 먼저 밥 먹어여. 우린 우리가 알아서 할께.” 하시고는 밥 다 준비하고 상을 따로 차리거나, 큰 상 사람 조금 빠지면 이후에 들어오시거나. 하셨었지.
지금 PD나 작가들 세대엔 그랬지.
우리집도 저랬어. 상을 분리하는정도까진 아닌데 나눠서 먹음.
있다 부산집이 그럼 나이든 양반이 그러니 분란 날까 참고 있어 이미 형수는 집나감
명절때 잔뜩 모이면 저럼. 특히 남자들 술상되면 오히려 엄마들이 애들데리고 따로 차려버림
어릴 때 사람 많아서 애들 상이랑 어른들 상이랑 나눈 적은 있는데 저렇게는 해 본 적은 없네
드라마는 뭘 보여주겠다는게 너무 드러나서 저런 것 같긴한데. 명절에는 저런 장면 나오기도 하지. 큰 상은 1개인데 사람은 많으니까. 우리집도 이제 여자들 부엌에서 일하니까 “아~~ 됐고. 남자들 먼저 밥 먹어여. 우린 우리가 알아서 할께.” 하시고는 밥 다 준비하고 상을 따로 차리거나, 큰 상 사람 조금 빠지면 이후에 들어오시거나. 하셨었지. 지금 PD나 작가들 세대엔 그랬지.
명절때 짠뜩 모이면 자연스럽게 저렇게되던데...
집집마다 다르겠지
우리집도 저랬어. 상을 분리하는정도까진 아닌데 나눠서 먹음.
명절때 짠뜩 모이면 자연스럽게 저렇게되던데...
명절때 남자어른끼리 먹고 여자어른 아이들 이렇게 많이 먹었는데...
집집마다 다르겠지
어릴 때 사람 많아서 애들 상이랑 어른들 상이랑 나눈 적은 있는데 저렇게는 해 본 적은 없네
명절때 잔뜩 모이면 저럼. 특히 남자들 술상되면 오히려 엄마들이 애들데리고 따로 차려버림
있다 부산집이 그럼 나이든 양반이 그러니 분란 날까 참고 있어 이미 형수는 집나감
있을지도 다이나믹 코리아라
누굴 욕해야돼? 드라마 OR 댓글
다들 어떤 집안이었길래... 76년생도 안겪은 일을 생생하게 겪은것인지... 우리집이 난집안이었나?
나도 76년생인데 안겪어봤고 그냥 ㅂㅅ같다 저게 편하거나 자연스럽게 앉게된거면 모르겠는데 성차별이라면 걍 ㅂㅅ같음
나도 결혼하고 봄 며느린 먹던 밥 위만 걷어내고 주더라 묵은밥으로
어릴 때 경험했는데.
그럼 이혼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외갓집에서 친척들 모일 때 음식 메뉴는 똑같긴 한데 상을 나눠서 먹긴 했음. 남자 어른/애들/여자 어른 이런 느낌? 요즘은 대우 자체에 차등을 두는 집은 옛날만큼 없을 거긴 한데 집에 따라 어떨지는 모르겠네
그냥 어른들 또래들 따로 먹는건 있어도 남녀구분은 모르겠는데..
드라마는 뭘 보여주겠다는게 너무 드러나서 저런 것 같긴한데. 명절에는 저런 장면 나오기도 하지. 큰 상은 1개인데 사람은 많으니까. 우리집도 이제 여자들 부엌에서 일하니까 “아~~ 됐고. 남자들 먼저 밥 먹어여. 우린 우리가 알아서 할께.” 하시고는 밥 다 준비하고 상을 따로 차리거나, 큰 상 사람 조금 빠지면 이후에 들어오시거나. 하셨었지. 지금 PD나 작가들 세대엔 그랬지.
우리도 이런식이었음
뭐야 박정희나 전두환때 아니고 현대 배경이라고???
우리 친척들도 명절에 모이면 저러긴 하더라 할머니 돌아가시고 이제는 모이지도 않아서 사라지긴 했지
경상도 특히 경북쪽은 아직 저런대
70년대 모습
있어 못 믿겠지만 서울에도 있단다
우리 할머니 집도 저러긴 했는데 옆에서 먹진 않았음 사람은 많고 자리는 좁아서 부엌에서 먹음
그것도 제사 이후때나 그랬지 그냥 사람 많으니 빨리 먹고 가라 수준 ㅋㅋㅋ?
이거 작가가 아주 대놓고 그 쪽 성향인 거 같던데
의외로 이쓸수있어. 일단 나어릴땐저랬어
우리 엄니 어릴때 저랬다곤 하던데
우리집도 명절때는 저렇게 먹긴 함 왜 같이 안 먹냐고 했더니 남자들 먼저 빨리 먹고 산소 다녀오라고 하는 거라더라
명절 때는 저렇게 할 때도 많지
어릴 때 저랬는데 아직 저런집 없을까? 드물지만 있을 것 같네.
우리집 파종인데도 저러진 않았음.
명쩔때 종가집이고 모이면 20명 넘어 한번에 다 못 앉으니 나눠서 먹어야지
우리는 명절날에는 아직도 저래 근데 그게 남존여비 뭐 그래서 그런다기보단 여자들이 아저씨 할배들 술상에서 같이 먹는거 자체를 싫어해서 그럼 술 거하게 취해서 정치니 경제니 큰소리로 떠드는데 같이 먹고 싶겠냐고 ㅋㅋㅋㅋ 나도 싫은데 ㅋㅋㅋㅋㅌ
원작이 사실 거의 10년 다 돼가는 작품이기도 하고
안 그럴 거 같지? 우리 집안이 아직도 저래 ;;
우리집도 저랬음
저 드라마 시대배경이 저런거 당연하던 때 아닐까?
할머니 살아계실때 남자들이 먼저 한상 먹고 정리한다음 여자+아이들이 먹곤 했음. 자리가 좁았던 것도 문제겠지만 그릇 올리고 음식 나르고 치우고 하다보면 엄마들이 앉아있질 못하심
보통 남자 vs 여자가 아니라 술먹는사람 vs 나머지겟지 저 작가 머리속에는 아직도 쌍8년대인가보다
큰집가서 저렇게 먹었어
놀랍게도 요새도 저래...명절때 상주 시할머니 댁 가서 저렇게 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