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를 상대로 한 가스라이팅. 이게 아닌가 싶어.
이미 김환민은 남페미를 자처하면서, 남초쪽에서 향유하는 서브컬처에 대한 증오를 노골적으로 드러냈고, 게다가 트페미가 방화 피해자가 평소 블루아카이브 팬아트를 그린걸 가지고 소아성애자라는 허위사실을 상습적으로 유포하며 물고 뜯었는데, 트페미를 대놓고 빨아주는 김환민이 포항 방화 피해자의 후원금 관리 대리인을 자처한 이유라면 뭐겠어? 피해자가 그린 블아 팬아트를 트집잡고, 후원금을 볼모삼아 피해자의 자아비판을 유도하고, 남초에 대한 적개심을 주입하도록 가스라이팅하는 거겠지?
아마도
내가 이래서 페미들을 싫어해